IG 스마트키 배터리는 CR2032 원형 건전지를 사용하며, 배터리 교체는 별도 도구 없이 아래 순서로 3분 이내에 교체가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의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불필요한 손상 없이 쉽게 교체 가능하니 교체방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스마트키와 CR2032 건전지 준비

 

2. 아래 표시부위를 밀어 물리키를 뽑습니다.

 

 

 

3. 상단면에 일자 홈이 있습니다. 여기에 물리키 끝부분을 꼽고 뒤틀어서 커버와 바디를 분리합니다. 힘이 조금 들어가지만 별다른 도구 없이 분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드라이버 같은 도구를 넣어서 분리하면 플라스틱 내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4. 건전지 교체 전 커버와 바디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원형 건전지를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5. 조립은 역순입니다. (별다른 도구없이 3분 안에 가능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 타차량(산타페 TM, 펠리세이드, 아반떼 AD, 투싼 등)의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방법도 본 글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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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완벽에 가깝다. 특히 이번 S클래스는 패밀리룩을 입힌 C클래스, E클래스보다 전체적인 비례감에서 독보적이다. 특히 측면부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우아하다. 이전 모델의 눈에 거슬렸던 측면부의 불필요한 라인은 최대한 줄였고 테일램프와 헤드램프가 보이는 비율도 이전 모델보다 줄었다. 전체적으로 라인이 뚜렷했던 이전 모델을 최대한 심플하면서 클래식하게 재창조했다.

 

전면부 그릴은 마치 1970년대 벤츠 3세대의 클래식한 디자인 오마주인 듯 하다. 크롬 라인 두깨가 이전 모델보다 얇아지고 그릴 라인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헤드램프의 DRL 라인도 이전보다 세련되게 변화했고 프론트범퍼의 에어덕트는 이전의 과한 볼륨과 디테일을 없앴다. 전체적으로 모든 불필요한 라인과 장식을 과감하게 정리한 대신 벤츠 본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들어나는 디자인이다.

 

 

후면부는 초기 스파이샷에서 K3의 테일램프 디자인과 유사한 느낌이 강하게 들며 플래그쉽에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처럼 보였지만 벤츠 특유의 바디와 일체와 시켜 돌출이 없는 매끈한 라인으로 마무리 되며 우려를 없애버린다. 개인적으로 이전 세대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더 좋지만 이번 신형 모델의 디자인도 거슬리지 않는다. 전면, 후면과 이질감 없는 통일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실내 대쉬보드 디자인이다. 원형 송풍구, 일자형 클러스터 LCD 디스플레이, 센터 콘솔라인으로 물흐르듯이 떨어지는 완만한 앰비언트 라인 등 이전 세대의 대쉬보드 디자인은 우아함 그 자체지만 이번 신형 S클래스의 대쉬보드는 너무 미래지향적이다. 홀로 덩그러니 서 있는 듯한 클러스터와 물리적 버튼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한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는 S클래스에서는 안했으면 하는 디자인의 총합이다. 더 편리할 수는 있지만 S클래스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사라진 듯 보여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번 신형 S클래스는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에 놓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실내 디자인을 향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의 출발점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된다. 혁신적인 기술을 벤츠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터티로 담아낼 수 없다면 신생 회사인 테슬라의 모델 S의 실내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기존의 컨벤셔널한 고급스러운 마감과 소재만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을지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포함하여 내외부의 전체적인 소재 선택과 마감 등이 만들어내는 전체적인 우아함은 아직 2억원대 이하 타사 세그먼트 중에서 따라올 브랜드는 없다고 생각된다.

 

※ 본 글에서 사용된 이미지 전체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카탈로그 이미지를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형 G90 전면부

 

신형 G90 전면부

 

구형 G90 전면부

 

G90 전면부

G90 구형에 비해 크레스트 그릴 윤곽이 보다 완만해지고 높이가 낮아졌다. 이 때문에 범퍼 에어덕트가 일자로 이어져 기존보다 훨씬 다듬어진 느낌이다. 구형의 세로로 높은 방패형 디자인이 웅장함을 추구했다면 신형 G90의 크레스트 그릴은 엘러건트하다. 제네시스 디자인의 상징인 두줄 램프는 그릴과 이어져 있다. G70 페이스 리프트에서 보여준 눈과 코가 벌어진 느낌의 어색한 모습을 불식시키고 4세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크레스트 그릴과 두줄 램프의 패밀리룩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이번 신형 G90에서 확실히 보여준 모습이다. 과도한 볼륨이나 조잡스러운 디테일은 없애고 파팅라인을 최소화시켜 하나로 조각된 형태의 전면부 디자인을 보여준다. 각도에 따라 호불호가 생기던 기존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단점이 사라졌다.

 

 

 

 

 

G90 후면부

개인적으로 두줄 램프의 상단도 하나의 라인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좌우측에 포인트가 들어갔다. 디테일이 지나쳤다면 자칫 중형 세그먼트 후면부 느낌이 날 수 있었는데 그나마 최대한 절제한 느낌이다. G80, GV80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부분이 플래그쉽에서만 적용되는 하나로 매끈하게 이어진 두줄 램프인데 좌우의 사다리꼴 테일램프 디자인이 아쉬움이 남긴다. 범퍼라인은 벤츠 S클래스의 볼륨을 참고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S클래스의 후면은 오버행이 짧으면서 휠베이스부터 리어범퍼로 이어지는 측면라인에 완만한 볼륨을 줘 클래식하고 우아하다. G90의 후면은 엘러건트하기 보다는 모던한 모습이다. 전면부의 완성도에 비하면 후면부의 디자인은 아쉬움이 남는다.

 

 

신형 G90 측면부

 

신형 G90 롱휠베이스 모델 측면부

 

 

신형 벤츠 S클래스 측면부

 

G90 측면부

상당히 독특하다. 전면부가 완만하고 우아하며 라인을 최소하한 모습이라면 측면은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 하단의 크롬라인, 도어 손잡이 부분에서 리어 휠베이스 상단까지 이어지는 강하게 접힌 볼륨,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루프에서 트렁크 라인이 차를 상당히 스포티하게 만들고 있다. 반면에 후면 오버행을 전면보다 길게 빼서 고급 세단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개인적으로 롱휠베이스 모델의 측면이 기본 모델의 측면보다 전체적인 비례가 더 잘어울리는 듯 한 모습이다. 벤츠 S클래스의 측면과 너무나 대비되서 상당히 흥미롭다.

 

 

마치며

후면부의 진부함과 측면의 신선하지만 이질적인 비례감은 신형 S클래스에 비해 조금 못미치는 느낌이다. 하지만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램프의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벤츠 S클래스보다 더 신선하고 새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개척한 느낌이다. 특히 플래그쉽의 끝판왕인 롱휠베이스 모델은 후면과 측면의 단점이 커버될 만큼 비례감이 뛰어나고 G90의 디자인 장점을 완벽하게 입힌 모습이다. 독일 3사가 가진 특유의 아이덴터티를 이번 신형 G90에서 디자인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도 자신들 만의 길을 완전히 열었다고 느껴진다.

 

 

 

 

 

 

22년 설특집으로 송가인이 준비한 국악콘서트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이 2월 1일 오후 6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KBS는 2022년 임인년 검은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띠 국악 전공 가수 송가인을 주인공으로 우리 전통 국악과 트로트가 어우러진 공연을 준비했다.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서 송가인은 몽룡이를 녹이는 사랑가의 춘향이 송가인, 애절한 우리 고전소설의 주인공이자 심봉사의 눈을 띄우는 심청이 송가인, 심황후 송가인, 트로트 여신으로서의 송가인 등 옴니버스 형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송가인의 어머니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송순단 여사가 출연해 송가인과의 한무대를 장식한다.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방송정보

  • 방송시간 : 2월 1일 오후 6시 20분
  • 방송채널 : KBS 2TV
  • 출연자 : 송가인
  • 공연정보 : 판소리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국악 창작곡, 송가인 인기곡
  • 주목할 점 :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여사 출연

 

 

 

 

 

 

 

 

 

 

중소벤체기업부는 45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사회적, 경제적, 혁신역량이 우수한 곳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해 매년 공고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의 경우 매출액 3천억 미만이어야함) 심사기준은 가점을 포함한 평가점수 80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지역평판, 공개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시 혜택으로는 중기부의 수출, 정책자금 등 사업참여시 우대 및 가점부여, 생산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 부착가능,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발급 및 현판 제작과 부착 지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혜택은 국가에서 선정한 명문장수기업이라는 홍보효과로 인한 대외 인지도 상승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1년에는 총 11곳의 기업이 명문장수기업 확인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동양제강, 에스에이치엘, 시즈글로벌, 부일금고, 영도산업, 신진화스너공업, 삼공사, 효성전기, 삼진글로벌넷, 범우화학공업, 우진산전) 참고로 11곳 모두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은 없다는 점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 긴 노년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지만 노년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깊게 생각해 본적은 별로 없을 것이다. 사실 노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삶의 한 과정이다. 약해진 육체로 신체활동은 제한되고 늙어버린 외모는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안긴다. 노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낮아진 삶의 질을 감내하고 불만족스러운 나의 신체변화와 외모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최근 통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15.7%가 65세 이상이다. 적어도 우리 주변에 7명 중 1명은 신체적 노화의 가시적인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노인인 것이다. 이렇듯 자연스러운 삶의 한 과정인 노화를 피하고, 지연시키며 감춰야 하는 부정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노화와 노년은 부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통해 제한된 신체와 정신이지만 그 안에서 긍정적이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단계이다.

 

아래는 65세에서 74에서 접어든 노인 11명을 심층 면담하여 초기 노인이 경험한 감정적 변화를 연구한 군산간호대학교 이수진 조교수, 카톨릭관동대학교 간호학과 이영희 교수의 논문 내용 중 일부를 옮긴 것이다. 초기노인의 신체변화에 대한 감정적인 변화가 어떤 것이 있는지 쉽게 알아 볼 수 있어 노년의 이해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보자.

 

 


 

나이 들어가는 외모의 아쉬움

체형의 변화, 주름살, 흰머리 등 원하지 않는 신체변화를 경험하며 아쉬움을 느낀다. 이전의 외모를 유지하고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며 멋지게 꾸미고 싶은 마음과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하는 신체변화에 대한 아쉬움을 가진다.

 

시들어가는 몸에 대한 서글픔

몸은 더 변화될 것이며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슬픔을 느끼고 늙는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자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다고 느꼈고 몸의 변화로 힘든 몸을 경험하며 서글프다는 감정을 느낀다.

 

달랐지만 같아진 신체변화

지위 고하와 관계없이 나이가 들면 누구나 똑같아진다. 노화로 인한 신체의 변화는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것이므로 젊은 시절의 재력과 미모와 관계없이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됨에 따라 노화는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

 

 

감추고 싶은 몸

노화로 인해 변한 흰머리, 체형 등은 남 앞에 섰을 때 위축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이라고 표현하며 나이 들어 변한 몸을 숨기고 싶다.

 

되찾고 싶은 젊음

자신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면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나이 들었기 때문에 몸을 포기하면 안된다. 멋진 모습을 가지기 위해 식이를 조절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건강한 몸을 소망

외모나 체형은 의미 없으며 건강했으면 좋겠다. 나이 들어 약해진 건강이 신경쓰이고 건강하면 다른 문제들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적 성숙의 추구

외모보다는 내면을 다져야겠다고 생각한다. 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을 등 베푸는 것을 통해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보다 성숙한 노년의 삶을 살기를 원하다.

 

 

 

 

갱년기 피부노화 원인

중년 여성은 대략 40세 전후로 난소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혈중 농도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갱년기는 이러한 호르몬 분비 변화의 시작부터 폐경에 이르는 단계까지를 통칭합니다. 폐경이 시작되는 48세 전후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낮아지면서 혈관운동계, 신진대사, 정신적 증상 등 여러 신체변화를 겪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합성능력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성이 감소하는 피부노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는 콜라겐 합성 촉진 및 피부 두께, 보습력을 증가시키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핍 때문입니다.

 

 

콜라겐 섭취는 피부 노화 지연에 효과가 있을까?

폐경 연령이 되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결핍으로 피부 조직내 콜라겐 함유가 낮아지기 때문에 피부 노화가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콜라겐을 직접 섭취할 경우 피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까요? 건국대학교 미생물공학과 논문 '돈피 추출 콜라겐 보충 식이가 중년 여성의 혈중 콜라겐, 성호르몬, 지질대사 및 피부 갈라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보면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험 조건

40~55세 사이 여성 30명을 모집하여 15명에게는 1포에 2g의 콜라겐 분말을 1일 3회 12주 동안 섭치시켰고 나머지 15명은 별도 콜라겐 식이 섭취가 없도록 하였음

 

콜라겐 섭취 후 결과

1. 콜라겐 혈중 농도가 100.08 ng/mL 에서 121.72 ng/mL 로 증가하였고 미섭취군은 변화가 없었다.

2.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약간 증가하였다.

3. 발뒤꿈치 갈라짐 비교 시 섭취군에서 주름과 각질이 개선되었다.

 

콜라겐 섭취에 대한 효과에 대해

위 실험결과를 보면 콜라겐 분말 2g을 하루 3번씩 섭취한 중년 여성은 콜라겐 합성을 돕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증가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증가량이 유의적인 증가는 아니므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콜라겐 혈중 농도가 대조군에 비해 증가됨을 확인했고 발뒤꿈치 갈라짐도 개선되었으므로 콜라겐의 직접 섭취가 피부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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