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1.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 일정 : 03.07 (목) ~ 03.10 (일)

- 장소 : 타나메라 CC (싱가포르)

- 총상금 : 1,100,000 SGD

- 디펜딩 챔피언 : 박지영 프로

 

2.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 일정 : 03.15 (금) ~ 03.17 (일)

- 장소 : 블루캐니언 CC (태국)

- 총상금 : 650,000 달러

 

 

24년 4월

1.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 일정 : 04.04 (목) ~ 04.07 (일)

- 장소 :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제주 서귀포시)

- 총상금 : 12억

- 디펜딩 챔피언 : 이예원 프로

 

2.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 일정 : 04.11 (목) ~ 04.14 (일)

- 장소 : 클럽72 (인천)

- 총상금 : 10억

- 디펜딩 챔피언 : 이주미 프로

 

3.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 일정 : 04.19 (금) ~ 04.21 (일)

- 장소 : 가야CC (경남 김해)

- 총상금 : 9억

- 디펜딩 챔피언 : 최은우 프로

 

4.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 일정 : 04.25 (목) ~ 04.28 (일)

- 장소 : 레이크우드 (경기도 양주)

- 총상금 : 13억

- 디펜딩 챔피언 : 이다연 프로

 

 

24년 5월

1.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 일정 : 05.03 (금) ~ 05.05 (일)

- 장소 : 골프존카운티 선산

- 총상금 : 8억

- 디펜딩 챔피언 : 박보겸 프로

 

2.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일정 : 05.10 (금) ~ 05.12 (일)

- 장소 : 수원

- 총상금 : 8억

-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 프로

 

3. 2024 두산 매치플레이

- 일정 : 05.15 (수) ~ 05.19 (일)

- 장소 : 라데나CC (강원도 춘천)

- 총상금 : 9억

- 디펜딩 챔피언 : 성유진 프로

 

4. 제12회 E1채리티 오픈

- 일정 : 05.24 (금) ~ 05.26 (일)

- 장소 : 미정

- 총상금 : 9억

- 디펜딩 프로 : 방신실 프로

 

5.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 일정 : 05.31 (금) ~ 06.02 (일)

- 장소 : 더스타휴CC (경기도 양평)

- 총상금 : 10억

- 디펜딩 챔피언 : 황유민 프로

 

 

24년 6월

1. 000 여자오픈

- 일정 : 06.07 (금) ~ 06.09 (일)

- 장소 : 미정

- 총상금 : 12억

- 디펜딩 챔피언 : -

 

2.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일정 : 06.13 (목) ~ 06.16 (일)

- 장소 : 미정

- 총상금 : 12억

- 디펜딩 챔피언 : 홍지원 프로

 

3.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4

- 일정 : 06.20 (목) ~ 06.23 (일)

- 장소 : 포천힐스CC

- 총상금 : 14억

- 디펜딩 챔피언 : 박민지 프로

 

4.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 일정 : 06.28 (금) ~ 06.30 (일)

- 장소 : 버치힐CC (강원도 평창)

- 총상금 : 8억

- 디펜딩 챔피언 : 고지우 프로

 

 

 

24년 7월

1. 롯데 오픈

- 일정 : 07.04 (목) ~ 07.07 (일)

- 장소 : 베어즈베스트 청라CC

- 총상금 : 12억

- 디펜딩 챔피언 : 최혜진 프로

 

2.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 일정 : 07.11 (목) ~ 07.14 (일)

- 장소 : 하이원CC

- 총상금 : 10억

- 디펜딩 챔피언 : 한진선 프로

 

 

24년 8월

1.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 일정 : 08.01 (목) ~ 08.04 (일)

- 장소 : 미정

- 총상금 : 10억

-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 프로

 

2. 한화 클래식 2024

- 일정 : 08.22 (목) ~ 08.25 (일)

- 장소 : 제이드팰리스CC (강원도 춘천)

- 총상금 : 17억

- 디펜딩 챔피언 : 김수지 프로

 

3.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 일정 : 08.30 (금) ~ 09.01 (일)

- 장소 : 써닝포인트CC (경기도 용인)

- 총상금 : 8억

- 디펜딩 챔피언 : 서연정 프로

 

24년 9월

1. KB금융 스타챔피언십

- 일정 : 09.05 (목) ~ 09.08 (일)

- 장소 : 블랙스톤 이천

- 총상금 : 12억

- 디펜딩 챔피언 : 박지영 프로

 

2.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 일정 : 09.13 (금) ~ 09.15 (일)

- 장소 : 미정

- 총상금 : 8억

- 디펜딩 챔피언 : 마다솜 프로

 

3. 대보 하우스디 오픈

- 일정 : 09.20 (금) ~ 09.22 (일)

- 장소 : 서원밸리 (경기도 파주)

- 총상금 : 10억

- 디펜딩 챔피언 : 박주영 프로

 

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 일정 : 09.26 (목) ~ 09.29 (일)

- 장소 : 베어즈베스트 청라 (인천)

- 총상금 : 15억

- 디펜딩 챔피언 : 이다연 프로

 

 

24년 10월

1.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일정 : 10.03 (목) ~ 10.06 (일)

- 장소 : 블루헤런 (여주)

- 총상금 : 15억

- 디펜딩 챔피언 : 이예원 프로

 

2.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 일정 : 10.10 (목) ~ 10.13 (일)

- 장소 : 익산CC

- 총상금 : 10억

- 디펜딩 챔피언 : 방신실 프로

 

3. 상상인 한국경제TV 오픈 2024

- 일정 : 10.17 (목) ~ 10.20 (일)

- 장소 : 미정

- 총상금 : 12억

-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 프로

 

4.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 일정 : 10.24 (목) ~ 10.27 (일)

- 장소 : 미정

- 총상금 : 8억

- 디펜딩 챔피언 : 박현경 프로

 

5. S-OIL 챔피언십 2024

- 일정 : 10.31 (목) ~ 11.03 (일)

- 장소 : 엘리시안 제주

- 총상금 : 9억

- 디펜딩 챔피언 : 성유진 프로

 

 

24년 11월

1. SK쉴더스 SK텔레콤 챔피언십 2024

- 일정 : 11.08 (금) ~ 11.10 (일)

- 장소 : 라비에벨CC (강원 춘천)

- 총상금 : 10억

-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 프로

 

※ 자료 출처 : KLPGA 홈페이지

 

출처 : KLPGA 홈페이지

 

 

 

 

 

KLPGA 방신실 프로 골퍼 프로필

2004년 9월 2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19세, 원숭이띠다. 신장 173cm, 혈액형 A형, 현재 KB금융그룹 소속으로 프로선수로서 활동 중이다.

 

고향은 경기도 안성(태어난 곳은 경기도 평택)이며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비봉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3년 골프 종목으로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재학 중이다. 골프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따라 골프 연습장에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아카데미에 등록해 골프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KLPGA 방신실 프로 골퍼 커리어

2020년~2022년까지 골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어 당해년도에 프로로 데뷔하게 된다. KLPGA 입회년도는 22년 10월이며 회원번호는 01575이다.

 

 

출처 : SBS골프 유튜브
출처 : SBS골프 유튜브

 

 

23년부터 KLPGA 정규 투어에 참가했으며 당해년도 총 25개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 2회, TOP10 9회를 차지했다. 총 획득상금은 6억9천4백만원으로 상금 순위 9위, 신인상 포인트 2399점으로 3위(23년도 신인상은 김민별 프로가 차지했다.), 평균버디 2위, 드라이브 거리 1위 등을 기록했다.

 

프로선수로서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인 23년 5월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대회기간 동안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총 타수 207타로 1위, 68-69-70, 우승상금 1억6천2백만원) 23년은 방신실 프로에게 명과암이 있는 해로 남을 듯 하다. 첫 정규투어 참가후 우승도 2회를 차지했지만 나머지 대회에서는 컷오프, TOP10 밖 순위도 많이 기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결과는 방신실 프로가 시즌 기간동안 앓은 갑상샘 항진으로 인한 부족한 체력훈련과 정신적인 부담이 겹친 결과라고 보인다. 23년 드라이브 거리 1위, 아이언샷 지수 2위로 비록 신인상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23년 누구보다 주목을 많이 받았던 방신실 프로의 24년을 다시 기대해 봐야 할 듯 하다.

 

 

출처 : KLPGA
출처 : SBS골프 아카데미<투어프로스페셜>

 

 

 

 

장작을 도끼로 패듯이 백스윙 탑에서 L자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내려온다, 이전 글에서 아이언 스윙이 좋아지기 시작한 계기를 설명할 때 이 부분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가지고 내려오느냐, 저는 머릿속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생각하며 백스윙 탑에서 클럽을 갖고 내려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제가 아이언 스윙을 칠 때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샤프트의 각도입니다. 극단적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내려와야 초보인 저 같은 경우 어느 정도 핸드퍼스트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말도 안 되는 각도이지만 앞서 강조했듯 저렇게 극단적으로 도끼를 끌고 수직 내려오면서 두 손을 기존 어드레스 위치까지 갖고 온다고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개인적인 팁이라고 생각하는 건 왼팔을 최대한 굽히지 않고 펴면서 내리꽂는 것입니다.

 

인도어 연습장에서 유튜브 강의를 틀어 놓고 하지 않는 이상 집에서 누워서 유튜브 강의 영상을 본 후에 다음날 인도어 연습장에서 해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면,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하지 말고 1~2가지 연습해야 할 부분을 머릿속으로 극단적으로 과장하면서 실제로 해봐야 스윙이 조금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럼 드라이버도 저렇게 연습하고 하면 잘 될까, 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에 제가 적은 부분이 흔히 말하는 레깅이더군요. 드라이버에서는 초보자인 경우 저렇게 극단적으로 가지고 내려와서 적절한 타이밍에 손목을 풀어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유튜브 강의를 찾아봤는데, 방법이 있더군요. 물론 정확한 방법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아이언은 최대한 끌고 와서 지나가면 눌러 맞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다운블로우) 어떻게든 장작 패듯이 후드려 패면 되는 것 같은데 드라이버는 장작 패듯이 내려오더라도 적당한 타이밍에 빨리 손목에 힘을 빼고 풀지 않으면 땅을 칠 것 같은 어색함 또는 공을 맞추려는 몸의 반응 때문에 임팩을 맞추기 위해 잡아당기는 스윙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까지 내려온 다음 체중은 뒤에서 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드라이버 헤드를 풀어줘야 흔히 말하는 어퍼 블로우가 되면서 헤드가 던져지고 그 반동과 함께 몸이 팔로우스로우가 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틸트를 우측으로 약간 하는 이유도 머리 중심을 지나서 임팩트가 되어야 하고 어퍼블로우로 팔이 당겨지고 몸이 따라가야 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오른발에 공이 있다고 보고 오른발에서 다운블로우를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결국 종합해 보면 아이언을 다운블로우 하려면 레깅으로 샤프트가 최대한 세워진 상태로 몸 중심으로 내려와야 초보자의 경우 다운블로우가 되는 듯하고 드라이버는 허리까지는 아이언과 비슷하게 바닥으로 꽂듯이 내려온 다음 오른발 앞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운블로우를 해주듯이 손목을 풀어줘야 어퍼블로우 형태로 몸이 팔로우스로우가 되는 듯합니다. 제가 좀 더 연습해 보고 저와 같은 초보분들을 위해 다음 글에서 좀 더 상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골프 독학 -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의 차이점에 대한 생각 (1)

여러분은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 중 어떤 스윙이 더 잘 되나요. 저는 스크린골프 기준으로 7번 아이언이 최대 140m 정도, 드라이버 티샷은 170~200m 정도 나옵니다. 롱아이언은 탑볼 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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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독학 - 드라이버 어드레스 제대로 알아보자 (2편)

프로 골퍼이자 골프 전문 코치인 미셀 로우의 드라이버 어드레스 강의 정리 2편입니다. 1편에서는 티높이, 공의 위치, 발의 스탠스 방법, 그립과 틸트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2편에서는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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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 중 어떤 스윙이 더 잘 되나요. 저는 스크린골프 기준으로 7번 아이언이 최대 140m 정도, 드라이버 티샷은 170~200m 정도 나옵니다. 롱아이언은 탑볼 칠 때가 많지만 7번 아이언까지는 거리나 좌우 방향성이 잡혀 가는 중이고, 드라이버는 아직 심각하게 부족한 편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금도 초보지만) 과거 스크린골프에서 살아남기 위해, 티샷은 OB만 나지 않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드라이버를 소홀히 하고 아이언만 주구장창 연습해 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갑자기 유튜브 레슨에서 어떤 프로님이 하신 뼈아픈 한 마디가 떠오르네요. "회원님들이나 시청하시는 분들이 종종 이런 말을 하세요. 저는 아이언은 잘 되는데 드라이버가 잘 안 맞는다 또는 그 반대의 경우. 사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는 잘 된다고 하시는 스윙도 사실 제대로 하고 있는 게 아닐 겁니다."

 

드라이버 스윙을 제대로 못 한다면 아이언샷이 비거리나 방향이 잡혀 있어도 아이언 스윙 또한 제대로 된 스윙을 하는게 아닐 확률이 높다라는 말인데, 참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됩니다.

 

 

파란색이 백스윙 아크고
빨간색이 다운스윙 아크입니다. 샤프트가 극단적으로 L자로 내리꽂아야 나오는 모습니다.
바로 이렇게 내리 꽂아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아이언샷이 잘 맞기 시작한 계기가 스쿱핑과 핸드포워드 개념을 배우고 나서였습니다. (물론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멀리 보내려고 몸과 팔, 그리고 손에 힘만 잔뜩 들어간 때가 있었는데, 이 핸드포워드 개념을 이해한부터 최대한 공을 눌러서 찍어 보낼려고 노력하니 비거리가 늘어나는 걸 느꼈습니다.

 

찍어 누르는 것도 힘이 아니로 지나가는 경로에 찍혀 맞으면 되더군요. 물론 지금 제가 완벽한 핸드포워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자세를 찍어 보면 정확한 핸드포워드 자세를 아닐 겁니다.) 다만 스쿱핑을 피하고, 핸드포워드를 신경쓰면서부터 아이언샷은 분명 좋아졌습니다.

 

핸드포워드를 고민할 당시 어려웠던 점이 백스윙 탑에서 어떻게 끌고 내려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많이 헤맸는데 여러 강의를 보던 중 하나가 꽃혔습니다. 탑에서 L자 모양으로 두 손을 어드레스 위치까지 최대한 갖고 온 다음 여기서 기존대로 임팩을 해주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강의를 많이 봤지만 핸드포워드를 고민할 때 이 비슷한 강의를 보게 되니 뭔가 깨달음을 주더군요. 근데 초기에는 너무 안 됐습니다.

 

허리쯤에서 손목이 풀리는 느낌이 들거나 허리까지는 갖고 온다고 생각되는데 기존 어드레스 위치까지 두 손을 끌고 올 때 헤드 위치도 신경 쓰이고 여러모로 잘 안 됐습니다. 근데 좀 극단적으로 장작을 팬다고(?) 생각하고 하니 그때부터 공이 잘 맞았습니다. (글이 길어져 다음 글에서 계속 이어갈게요.)

 

 

장착 패듯이 도끼 자루를 든 손을 땅으로 내리 꽂듯히 해봅시다.

 

 

 

 

출처 아디다스 골프
출처 황유민 인스타그램
출처 롯데골프단

 

 

KLPGA 황유민 프로 골퍼 프로필, 커리어

2003년 4월 17일 출생으로 23년 현재 나이 만 20세 프로 골프 선수이다. 신장 163cm, 혈액형은 O형이며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다. 안양에 위치한 신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에 가게 된 이후 골프 선수의 길로 들어 섰다고 한다. 부모님 모두 금융결제원에 근무했으며 아버지는 현재 퇴사하여 황유민 프로를 돕고 있다고 한다. 황유민 프로의 MBTI는 ESFP로 E 외향적, S 감각적, T 사고적, J 판단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ESFP 유형은 한마디로 자유로운 영혼, 또는 슈퍼스타형이라고 불린다.)

 

 

출처 SBS 골프

 

 

2019년 국가대표 상비군, 2021년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8월 KLPGA에 프로로 입회했다. (회원번호 01541) 프로로 데뷔한 첫 해인 22년에 점프투어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한 후 드림투어로 입성했고, 드림투어 총 5개 대회에 참가하여 TOP 10을 2번 기록했다. 정규투어 생애 첫우승은 2023년 7월에 개최된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으로 총 203타(69-68-66)를 기록하며 상금 1억8천만원을 거머지었다. 23년 기록을 좀 더 살펴보면 우승 1회, 준우승 1회, TOP 10 8회를 기록했고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257m로 262m로 1위인 방신실, 258m로 2위인 문정민 다음으로 장타자이다. 실제 코스 공략을 할 때도 거침없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23년 올해 6월에 개최된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프 대회 1홀에서 PAR5 531m의 코스를 드라이버와 우드로 2온 시키는 경이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팬들을 사로 잡았다. 우드샷이 한 번에 온그린된 건 아니고 그린 옆 러프에서 떨어진 후 굴러서 온그린 되었지만 어찌됐건 코스 공략에 대한 본인의 과감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황유민의 별명이 '돌격대장'이다.) 작은 체구의 공격적인 장타 플레이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 황유민 프로는 숏게임도 매우 훌륭하다고 한다. 23년 올시즌 신인왕을 수상할지는 불투명하지만 스타성과 실력을 두르 갖춘 슈퍼루키인 것만은 확실하다.

 

출처 롯데골프단

 

출처 SBS 골프
황유민 프로 체구는 작지만
531m PAR5 1홀에서 드라이버로 약 250m 보낸후
남은 거리 247m (높이 -25.5m)인 거리를 우드 세컨샷으로 공략!
러프에 떨어진 후 굴러서 온그린에 성공

 

 

황유민 프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KLPGA 이예원 프로 골퍼 - 프로필, 우승이력, 일상모습

KLPGA 이예원 프로 골퍼 프로필, 커리어 2003년 2월 13일 출생으로 2023년 올해 기준 만 20세이다. 고향은 경기도 오산이며 비봉고등학교 졸업 후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에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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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성유진 프로 골퍼 - 프로필, 우승이력, 일상모습

성유진 프로골퍼 프로필 2000년 5월 8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22세, 키 168cm, 혈액형 O형, 고향은 충북 청주이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하여 중학생인 14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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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임정희 프로 인스타그램

 

 

KLPGA 임희정 프로 골퍼 프로필, 커리어

2000년 9월 2일 출생으로 2023년 올해 기준 만 23세 프로 골프 선수이다. 신장 161cm, 혈액형은 AB형이며 강원도 태백시 출생으로 동광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재학 중이다.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된 후 16년과 18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프로데뷔는 만 18세인 2018년에 KLPGA에 입회했다.

 

2019년부터 정규투어에 참가해 현재까지 통산 우승 5회, 준우승 7회, 누적상금 34억8천5백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규투어 데뷔 해인 2019년에만 3차례 우승과 TOP 10 12회를 기록하며 KLPGA 간판 선수로 급부상했다. 다음해인 2020년에는 준우승 2회 TOP 10 9회, 2021년 우승 1회, 준우승 3회, TOP 10 15회, 2022년 우승 1회, TOP 10 9회 등 매년 꾸준하게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

 

출처 임정희 프로 인스타그램

 

출처 임정희 프로 인스타그램

 

 

2022년 교통사고를 겪은 후 그 여파인지 올해는 아직 우승은 없는 상태며 준우승만 1번 기록한 상태다. 23년 기록을 좀 더 살펴보면 총 24개 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 1회, TOP 10 6회, 평균타수 72.50으로 43위, 평균 드라이버 거리 234.40m로 78위, 페어웨이 안착률 78.45%로 11위, 그린 적중률 69.36%로 48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에 비하면 23년 기록은 조금 부진한 면이 있지만 프로들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는 스윙 정확도와 일관성, 하루에 2천개의 볼을 친다고 알려진 끈기와 성실함, 그리고 항상 밝게 웃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그녀이기에 다시 KLPGA의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임정희 프로 인스타그램

 

 

 

출처 임정희 프로 인스타그램

 

 

임정희 프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KLPGA 이예원 프로 골퍼 - 프로필, 우승이력, 일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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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현경 프로 골퍼 - 프로필, 우승이력, 일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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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재희 프로 인스타그램

 

출처 김재희 프로 인스타그램

 

 

KLPGA 김재희 프로 골퍼 프로필, 커리어

2001년 3월 10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22세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신장 170cm, 혈액형은 O형이며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배드민턴, 수영, 달리기 등 운동을 좋아해 장래희망이 운동선수였다고 한다. 골프를 처음 접한 건 초등학교 5학년 무렵으로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 간 후 골프의 매력에 빠지며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2018년 고등학교 1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었고 2019년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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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입회는 2020년이며 (회원번호 01376) 프로 데뷔 첫 해에 드림투어 20개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 3회, 준우승 2회, TOP 10 8회, 상금왕 등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정규투어로 직행했다. 드림투어에서 워낙 성적이 좋아 슈퍼루키로 불리며 정규투어에서 큰 기대를 받았지만 2021년 27개의 정규대회에 참가해 준우승 1회, TOP 10 3회, 누적상금 1억6천8백만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고, 다음해인 22년에 29개 대회에 참가해 TOP 10 1회라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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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현재까지 김재희 프로의 정규투어 우승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21~22년의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 올해는 총 30개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 1회, TOP 10 4회를 기록 중이며 11월 진행 중인 S-OIL 챔피언쉽에서 공동 2위를 기록 중으로 생애 첫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3년 시즌 기록을 살펴보면 평균타수 72.01타로 24위, 평균 드라이버 거리 243m로 25위, 페어웨이 안착률 74.73%로 33위, 그린적중률 71.88%로 19위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경기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성격이 활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팬들과의 소통도 많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2.9만명으로 실력과 스타성을 두른 갖춘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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