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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79 (아미동1가 10-1) 에 위치하며 지하철역은 1호선 토성동역 4번, 6번 출구입니다. 6번 출구를 이용하면 엘레베이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부산대학교병원 주차비

주/야간 구분없이 최초 30분 1000원이며 초과 시 10분당 300원 (시간당 1,800원) 부과됩니다. 하루 최대 주차요금은25,000원으로 제한됩니다. 처음 주차하고 10분 이내 주차장을 빠져나갈 시는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무료주차 안내

① 외래진료 / 검사 : 4시간 무료

 - 진료비 영수증 제시 필요

② 입/퇴원 환자 : 무료 (당일 1대)

 - 입원환자 : 원무팀에서 발급하는 무료주차증 제출

 - 퇴원환자 : 퇴원 영수증 제시

③ 인공신장실, 종합건강검진 : 4시간 무료

 - 건강증진센터 이용자는 안내에서 발급하는 무료주차증 사용

④ 1일 2개과 이상 진료시 : 8시간 무료

 - 외래 진료비 계산서 제시

⑤ 공무용 출입 차량 : 2시간 무료

 - 부서장 서명

⑥ 납품 출입 차량 : 오후에 한하여 1시간 무료

⑤ 학회 및 세미나 참석자 : 무료

⑥ 장애인,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경차는 주차요금이 50% 할인 적용

 - 장애인 할인은 본인이 탑승하고 장애인증을 소진한 경우

전남대학교병원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42 (1호선 남광주역 하차 후 4번 출구)

전남대학교 병원 주차비

주차시간 30분까지 무료이며 이후부터 기본요금 700원 + 15분당 500원 (시간당 2,000원)이 부과됩니다. 일 최대 부과요금은 10,000원입니다.

전남대학교 무료 주차

1. 외래환자

① 1개과 진료 : 6시간 무료

② 2개과 이상 : 8시간 무료

③ 혈액투석 또는 종합건강검진 : 8시간 무료

2. 입원환자

① 입/퇴원 : 당일 무료

② 수술 : 당일 무료

③ 입원기간 : 50% 공제

④ 특실환자 : 무료

3. 기타 혜택

① 헌혈자/장기기증자 : 4시간 무료 (헌혈증/진료비계산서 제시)

② 장재인, 국가유공자, 경차 : 50% 공제 (소정의 증명서 제시)

4. 입원환자 장기주차 선불권

① 5일 : 16,000원

② 연장 5일 : 10,000원

2022년 세계 병원 순위

뉴스위크는 전 세계 8만 명에 달하는 전문가와 환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세계 병원 순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된 2022년 순위에서는 국내 최고 병원 8개 곳이 순위에 포함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50위 안에 랭크된 국내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30위), 삼성서울병원 (43위) 2곳이며, 100위 안에는 서울대학교병원 (55위),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70위),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명원 (87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89위) 총 4곳입니다. 100위 밖에는 아주대학교 병원 (121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130위) 2곳이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병원 순위에서도 상위에 있는 곳이 뉴스위크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서도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뉴스위크 세계 최고병원 선정 방법은?

뉴스위크 병원 순위는 크게 3가지 항목을 점수로 합산하여 도출됩니다. 첫 번째 항목은 의료 전문가 온라인 설문조사 점수 결과로 27개국 8만명에 달하는 의사,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두번째는 환자 경험 설문조사로 해당 병원에 실제 입원 경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합니다. 마지막 항목은 의료 핵심 성과지표 KPI 입니다. 국가마다 KPI 기준은 다르지만 종합적으로 치료 품질, 위생, 환자 안전, 환자 당 의사 및 간호사 수 등을 점수화하여 평가합니다.

뉴스위크 선정 2022년 전세계 최고 병원 순위

세계 최고 병원 순위 1위를 기록한 곳은 미국 로체스터 지역에 위치한 Mayo Clicic 입니다. 미국은 150위 안에 33개의 병원을 랭크시키며 의료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다음으로 150위 안에 랭크가 많은 국가는 독일로 총 14개의 병원을 150위 안에 행크 시켰습니다. 우리나라도 국내 최고 명성을 가진 병원들이 150위 안에 총 8곳이나 선정되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다음으로 150위 안에 가장 많은 랭크를 올린 국가가 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인기 순위 1위다. 인기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22년 누적 재생 23만 회를 넘어서며 TOP3을 기록 중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영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2억 뷰를 돌파한 상태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30대 이상 연령층은 말 그대로 '영웅시대'에 살고 있다.

1991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났다. 학력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갈원중학교, 동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은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실용음악과를 졸업했고 전공은 보컬로 10학번이다.  대학시절 동기이자 현재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인 이웅희씨가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임영웅은 입학 시절 R&B 장르를 무척 좋아했고, 끼가 많은 노력형 천재라고 회상했다. 실제로도 임영웅은 주변에서 언급하길 지독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은 건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부터지만 실제 데뷔는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발표하면서부터다. (당시 26살, 데뷔 6년 차 가수다.) 노력과 실력으로 성공한 대기만성형 가수답게 20년 광고 수입만 40억 원에 달하며 21년에는 7편의 광고로 총 28억 원에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21년 말에는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을 KBS 지상파 TV 주관으로 개최했고 16.1%를 높은 시청률도 기록했다. 지상판 단독쇼는 나훈아, 조용필 급의 레전드 가수들만이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알려져 있어, 임영웅이 그야말로 성공한 가수임을 증명했다. 임영웅의 성공은 외모나, 시대적 트로트 유행의 붐을 등에 업은 것이라기 보단,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실하고 뛰어난 노래실력이 가장 크다고 평가된다.

최근 악성루머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임영웅이 결혼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져 곤란을 겪기도 했다. 임영웅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결혼을 바라고 있지만 아직 공개적으로 교제하는 이성이 있는지 여친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벤틀리 스토리

벤틀리는 월터 오웬 벤틀리가 1919년 영국에서 설립한 수공 자동차 회사이다. 설립된 지 2년이 지난 1921년, 창업자 월터 오웬이 설계한 3리터 그랜드 투어러 모델이 시장에 처음으로 판매된다. 이 모델은 크로스플로우 실린더 헤드, 트윈 스파크 플러그, 트윈 카뷰레터 등 당시로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1924년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이때부터 벤틀리를 고성능 장거리 차량 제조사라는 명성을 얻게 되며 1930년까지 르망 24시에서 총 4차례나 더 우승하는 기염을 토한다. 

1930년 무렵, 당시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되는 럭셔리 8리터 차량을 출시하지만 비싼 차량 가격과 유럽에 불어닥친 경제 대공항의 여파로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게 된다. (8리터 모델은 총 100대만 생산되고 그중 78대만 판매된 체 단종이 된다.) 결국 재정적 어려움이 누적된 벤틀리는 1931년에 경쟁상인 롤스로이스에 인수가 되며 이후 롤스로이스-벤틀리라는 이름으로 롤스로이스 차체 베이스의 스포츠 모델을 제작하는 서브 브랜드 처지에 놓인다.

현재 벤틀리를 대표하는 컨티넨탈 모델은 벤틀리가 롤스로이스에 속해 있던 1952년에 R-TYPE 이란 이름으로 처음 출시가 된다. 낮고 길며 유연한 바디와 패스트백 루프 디자인에 승객을 4명까지 태우고 시속 160km 속도까지 무리 없이 달릴 수 있어 매직 카펫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당시 영국에는 빠른 속도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만한 도로가 부족해, 그랜드 투어러는 유럽으로 많이 이동하곤 했다. '컨티넨탈'이라는 이름은 바로 이 그랜드 투어러의 열망을 담긴 네이밍인 것이다.

롤스로이스에 인수된 지 67년이 지난 1998년 벤틀리는 새로운 주인을 맞는다. 롤스로이스를 소유한 영국 중공업 회사 비커스에서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매각을 추진하게 되고 BMW와 폭스바겐이 인수전에 뛰어들게 된다. 인수 과정에서 브랜드 권리, 디자인 권리 등으로 양사 간에 마찰이 있었지만 결국 BMW는 롤스로이스 상표권을 폭스바겐 그룹은 벤틀리 상표권을 각각 나누어 갖으며 합의에 이른다.

폭스바겐 그룹이 된 벤틀리는 이때부터 '성능'과 '럭셔리'라는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완전히 새롭게 한 컨티넨탈 GT 1세대를 내놓는다. 1세대는 폭스바겐 D1플랫폼 기반에 W12 6리터 터보차저가 추가된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8년 후 출시된 2세대 컨티넨탈 GT는 1세대에 비해 출력을 40마력가량 더 개선하여 최대 시속 330km/h까지 성능을 끌어올린다. 2022년 현재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3세대가 출시된 상태이며 최고속도 333km/h 달한다.

오너를 위한 맞춤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최고급 우드, 탄소 섬유, 심지어 석재까지 사용하여 실내 트림을 마감할 수 있지만  벤틀리는 결국 새로움 경험을 위해 도전하는 그랜드 투어러를 위한 오너 드라이브 차량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꾸어 말하면 컨티넨탈 GT야 말로 벤틀리 슬로건인 가장 좋고 빠른 최고의 차를 대표한다고 생각된다.

벤틀리 판매 모델

1. 플라잉 스퍼 (세단, 3세대) : 3억 2천만원

2. 컨티넨탈  GT (쿠페, 3세대) : 2억 9천만원

3. 벤테이가 (SUV, 1세대) : 3억 9천만원

JEEP 브랜드 그랜드 체로키 L이 국내 21년 11월 출시되었다. 정식 명칭은 ALL-NEW GRAND CHEROKEE L 이며 체로키 뒤에 붙은 L 이 가리키듯 현재까지 출시됐던 그랜드 체로키 모델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쏘렌토, 펠리세이드, GV80, 렉스턴으로 이어지는 단조롭고 획일적인 선택지에 갇힌 국내 준대형 SUV 시장에 사이다 같은 모델로, 차량 크기는 펠리세이드, 쏘렌토, GV80 보다 크고 쉐보레 타호 보다는 작아 펠리세이드 보다 좀 더 큰 크기의 SUV 를 찾던 구매층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모델이다.

전장이 길다보니 측면 디자인만 보면 준대형 SUV 이지만 왜건 느낌이 물씬 풍기며 (개인적으로 좋음), 북미의 텔루라이드 인기에서 볼 수 있듯 적당히 각진 바디 라인을 선택해 이전 세대 보다 훨씬 세련되고 온로드, 오프로드 모두 어울리는 외형을 보여준다.

실내 디자인도 훌륭하다. 대쉬보드는 우드트림이 섞여 차분한 느낌이 들고 센터페시아는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이 같은 라인으로 콘솔까지 이어져 정돈되고 고급스럽다. SUV 답지 않게 너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해지는 실내 디자인 최근 추세에 비쳐, 온/온프로드 감성을 적당히 잘 구현한 분위기다.

올뉴 그랜드 체로키 L 차량 가격 및 제원

• Overland (7인승) : 7,980만원
• Summit Reserve (6인승) : 8,980만원 

국내에는 Overland (7인승), Summit Reserve (6인승) 2가지 트림이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 3.6L 6기통 가솔린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연비는 7.7km이다. (차량 크기는 위  표를 참조) 전동폴딩이 가능한 3열시트,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1열시트 (Summit Reserve 모델 한함), 서스펜션의 경우 쿼드라 리프트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차량 최저지상고를 최대 65mm 까지 올릴 수 있다.

EV 전용플랫폼이 아닌 GLC 기반의 중형 SUV 세그먼트 차량이다. EQ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출시된 모델로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사진을 보면 느껴지지만 순수 전기차로서는 특이하게 실내, 실외 모두 전통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중후한 디자인 요소를 많이 채택하여 전기차 특유의 과도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거부감이 있는 구매층에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을 가졌다고 보여진다. 22년 현재 국내 판매는 잠정 중단 되었는데 이유는 판매량 부진이다. 19년 10월에 국내 판매를 시작하여 22년 현재까지 국내 총 판매대수가 973대로 처참한 수준을 기록했다.

판매 부진의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높은 가격 대비 경쟁모델에 비해 떨어지는 주행가능거리이다. EQC의 배터리 용량은 80kWh,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309km, 국내 판매가격은 약 1억 5백만원으로 아이오닉5, EV6, GV60 등에 비해 100km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짧고 가격은 2배에서 1.3배 정도 비싸다.

벤츠를 구입하는 고객층이 연비를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기차로 눈을 돌리는 순간 내가 구매할 이 전기차의 연료통이 얼마나 큰지, 즉 1회 충전으로 얼마나 멀리 주행이 가능한지는 차량 구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린다. (참고로 EQ 브랜드의 플래그쉽 모델인 EQS의 주행가능거리는 427km, 배터리 용량은 87.2kWh 이다.)

EQC는 이 점에서 가장 큰 감점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적으로로 디자인만 봤을 때 현재까지 출시된 메르세데스 EQ 브랜드 모델 중 디자인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되며, 가격과 주행가능거리만 좀 더 개선되었다면 순수 SUV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타켓층에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느껴져 현재 판매 부진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EQC 가격 및 제원

현재 공식 가격표에 EQC가 빠진 상태이며 초기 출시 가격은 1억 5백만원이다. 사륜구동에 최고속도는 180km, 제로백은 5.1초이다. 배터리용량은 80kWh (아이오닉5 72.6kWh, 제네시스 G80 전기차 87.2kWh), 공식 주행가능거리는 309km, 휠베이스(차축간 거리)는 2,875mm로 아이오닉5 3,000mm에 비해 125mm 짧다. 공차중량은 2440kg으로 아이오닉5 2060kg에 비해 약 400kg이 더 나가며, G80 전기차 공차중량 2265kg, 벤츠 GLC 2105kg 에 비해서도 공차중량이 매우 많이 나가는 단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