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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포텐 터진 "추혁진"

미스터트롯 시즌1 당시 김희재를 상대로한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11:0 으로 완패한 추혁진, 그가 다시 돌아왔다. 미스터트롯2에 재참가한 추혁진은 1월 5일 방송된 3회 마스터 오디션에서 여유롭고 세련된 퍼포먼스, 더 깊고 애절해진 목소리로 진시몬의 아슬아슬을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올하트를 받는 영광을 누렸다. 착착 감기는 보이스와 리듬감과 부채, 하트 등의 소품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좋아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지배적이다. 장윤정은 재밌는 무대라서 자칫 노래가 가벼워 보이면 어떻할까 걱정했지만 노래실력까지 완전 훌륭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올해 나이 31세인 추혁진은 월래 아이돌그룹 '에이션'의 리드보컬이었으나 미스터트롯1에 출연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로 완전히 진로를 바꾸게 된 케이스다. 보이그룹 출신답게 키 178cm, 몸무게 61kg의 훌륭한 피지컬과 많은 팬덤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잘생긴 외모, 항상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특유의 찰진 저음이 매력적인 가수이다.

미스터트롯1 예선에서 둥지를 불러 통과했고 100인 예선에서는 사랑은 나비인가봐로 올하트 통과, 본선 1차전인 장르별 팀미션에선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르며 역시나 올하트로 진출했다. 맨 앞에서 언급한대로 본선 2차전인 데스매치에서 김희재에게 완패를 당해 탈락한다. 당시 선곡이 첫차 였는데 노래가 추혁진과 안 어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추혁진 프로필

• 1992년 2월 28일 광주광역시 출생
• 키 178cm, 몸무게 61kg
• 혈액영 B형
• 학력 :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애과
• 별명 : 추시바 (시바견을 닮아서)
• 데뷔 : 2014년 디지털 싱글 "우리 둘이"
• 보이그룹 에이션의 리드보컬

미스터트롯2 마스터 (심사위원)

미스터트롯2 마스터 심사위원은 총 20명이다.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문희경, 이홍기, 츄, 강다니엘, 알고보니 혼수상태, 이현우, 홍지윤, 이은지, 김해준, 김희재, 신지, 현영, 은가은이 현재 출연 중이고 독설과 혹독한 평가로 악명이 높은 박선주와 주영훈은 데스매치편부터 심사위원으로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1에서는 올하트가 13개였지만 미스터트롯2부터는 15하트를 받아야 올하트이다. 미스터트롯2에서 새롭게 합류한 심사위원들 덕분에 하트가 좀 관대하다는 평이 있는데 (너무 올하트를 주는게 아니냐는 불만) 데스매치편부터 박선주와 주영훈이 참여할 예정이라 심사가 좀 더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들 중 일부에 대해 심사위원 자격이 있는지 논란이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가수가 아닌 연애인이 마스터로 있는 부분에 대한 불만이 크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미스터트롯2 박재용 CP는 모든 마스터들이 끝까지 심사위원으로 가는 것은 아니며 노래의 평가가 더 중요해지는 회차로 갈 수록 마스터들의 변동도 일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방송에서 남기기도 했다. 아마박선주와 주영훈이 추가되는 부분을 언급한 듯 하다.

미스터트롯2 참가자

이번 시즌2 총 참가자는 118명으로 시즌1과 다르게 팀 단위 참가자나 외국인 참가자는 없고 모두 한국인인이며 솔로로 참가했다. 참가자 현황을 살펴보면 참가자 중 1/3 이상이 현직 트로트 가수거나 일반 가수로 활동 중인 사람들이다. (경쟁이 심할 수 밖에 없다.) 최연소 참가자는 초등학생 서지유 (10세), 조승원 (10세), 황민호 (10세)이다. 최고령 참가자는 배우 한정수 (50세), 보컬 트레이너 오장한 (50세), 방송인 김용필 (48세), 작곡가 김민진 (48세)가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학생이란 학생은 모두 참가했고, 그 밖에 CEO, 의사, 소방관, 요리사, 모델, 레슬링 국가대표, 군인, 봅슬레이 선수, 쇼호스트, 호프집 사장, 와인바 점장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참가 중이다. 미스터트롯2 참가자 중 시즌1에 이미 참가했던 사람은 총 15명이다. (강대웅, 노지훈, 손빈아, 안성훈, 오주주, 이대원, 이도진, 이찬성, 일민, 임찬, 천재원, 최대성, 추혁진, 하동근, 한이재)

각종 가요 경연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 출신 시즌2 참가자로는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33세, 가수),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40세, 가수),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 (36세, 가수), KNN 골든마이크 우승자 송민준 (27세, 가수)이 있다.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여객선은 비욘드트러스트호 1척으로 인천에서 매주 월, 수, 금 저녁 19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9시 30분에 제주에 도착합니다. (약 14시간 30분 소요)

1. 차량 선적방법 및 예약하기

비욘드트러스트호는 카페리라 차량도 선적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싣는 방법은 2가지로 여객과 차량을 같이 맡기는 경우, 여객은 하지 않고 차량만 화물로 맡기는 경우입니다. 여객도 하면서 차량도 실을 겨우 선사인 하이덱스스토리지 홈페이지에서 여객 예약 시 차량도 함께 예약하시고 결재하면 끝납니다.

[인천 → 제주 여객선 예매 바로가기]

여객은 하지 않고 차량만 맡길 경우 홈페이지 예약은 안되고 선사인 하이덱스스토리지에 별도 전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032-887-9000) 참고로 여객은 하지 않고 차량만 맡길 때는 본인이 직접 하는 것보다 차량 탁송서비스 업체를 통하면 편리합니다. 집까지 기사가 와서 차량을 몰고 선적하고 제주도에 도착하면 차량을 요청한 장소까지 도착시켜 주는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여러군데 나옵니다.)

2. 출항 당일 할 일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과 결재를 했다면 모바일 승선권을 이미 받으셨을 겁니다. 출항 당일 모바일 승선권, 신분증, 차량등록증을 챙겨서 인천 제주행 연안여객터미널 바로 옆 연안 여객 2부두로 차를 몰고 갑니다. 도착하면 승선권과 신분증 확인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차를 운전해서 차에 선적하면 됩니다. (배 안에도 안내원 분들이 다 있습니다.) 배 안에 차를 주차하고 나면 객실로 가는 통로를 따라 승선하시면 됩니다. (이 때 신분증 검사를 또 합니다.)

차량 선적은 출항 당일 30분 전에 마감되므로 최소한 출항 2시간 전에 2부두로 도착해서 차를 선적하는게 안전합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동승자는 제주행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따로 승선해야 하므로 미리 내려주고 2부두로 가셔야 합니다.

3. 그 밖에 참고사항

차량을 맡긴다고 여객 운임이 무료가 아니고 차량 따로 여객 따로 요금을 받습니다. 신분증을 안갖고 왔다면 연안여객터미널 내에 무인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중 하나를 발급 받아 승선하시면 됩니다. 여객만 예매하고 차량은 예약을 안한 경우도 당일 2부두 청호사무실에서 차량 매표 후 선적하실 수 있습니다. 단 미리 전화로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4. 인천 → 제주 여객선 차량 요금 (운임표)

23년 주식 휴장일 (코스피, 코스닥)

토/일을 제외한 2023년 코스피, 코스닥 주식시장 휴장일은 총 13일 입니다. 2023년 마지막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폐장일은 12월 28일 (목)입니다.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16일은 휴장일은 아니며 증시 개장만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 시작입니다. 4월 5일, 10월 11일은 재보궐 선거가 있는 날이지만 휴일은 아닙니다.

23년 1월 5일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은 1792조원, 826개 기업이 상장 중이며, 코스닥은 시가총액은 316조원, 1611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미국 연준 금리인상, 코로나, 부동산 자산시장 하락 등 악재의 연속인 한국경제가 위기를 돌파하고 신고가를 돌파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인천 ↔ 대부도, 육도, 풍도 여객선 시간표

대부해운 소속 서해누리호가 인천 ↔ 대부도, 육도, 풍도를 1일 1회 왕복 운행 중입니다. 인천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며 대부도, 육도, 풍도 다시 대부도를 거쳐 인천에는 오후 15시에 돌아오는 항로입니다. 서해누리호는 정원 93명의 차도선 (카페리)으로 여객은 물론 오토바이, 승용차 화물차를 실을 수 있습니다.

인천 ↔ 대부도, 육도, 풍도 여객선 요금

성인 기준으로 인천에서 대부도까지는 11000원, 대부도에서 인천까지는 10000원입니다. 인천에서 육도, 풍도까지는 14960원, 육도, 풍도에서 인천까지는 13600원입니다. 승용차 선적요금은 인천 ↔ 대부도 기준 12100원, 인천 ↔ 풍도, 육도 기준 22400원, 대부도 ↔ 풍도, 육도 기준 9800원입니다. 차종별 상세요금은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이기영 사건의 전말

22년 12월 25일 택시기사의 아들이 "아버지가 며칠째 집에 들어 오지 않는데 30분 전 카톡을 해보니 답장은 왔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카톡을 하는 것 같다"며 112에 실종 신고를 한다. 25일 당일 파주시에서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 아파트 옷장에 죽은 사람이 있다고 112를 신고한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옷장 속의 시신이 실종신고된 택시기사 A씨 인 것으로 확인하고 김기영의 신원을 확보한 뒤 25일 당일 일산백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 받고 있던 용의자 이기영을 긴급 체포한다. 택시기사 A씨의 살해혐의로 조사 받던 이기영은 22년 8월 경에 전여자친구를 말다툼 끝에 살해 후 시체를 유기했다고 추가 범행을 자백한다.

택시기사 살해이유

22년 12월 20일 여차친구와 그녀의 부모를 만나 경기도 고양시 한 음식점에서 식사겸 술자리를 가진다. 식사 뒤 이기영은 자신의 흰색 쏘렌토 차량을 타고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다. 그는 택시기사에게 합의금 협의를 하자며 파주시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둔기로 내리쳐 택시기사를 살해한다. 경찰 조사에서 이기영은 합의금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홧김에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나 살해 후 택시기사의 카드로 대출을 받고 여자친구 선물로 명품가방을 구입하는 등 우발적이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태연하게 행동한다.

또다른 살인 범행 자백

택시기사 살인 용의자로 이기영을 조사하던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아파트와 이기영이 소지 중이던 휴대폰이 그의 명의가 아닌 50대 여성인 것을 확인하고 추궁하던 중 추가 살인 범행을 자백받게 된다. 아파트와 휴대폰 명의자는 50대 여성으로 이기영은 그녀가 본인의 전여자친구이며 22년 8월경 그녀로부터 빌린 3억5천만원 가량의 채무를 갚지 않아 다투던 중 우발적으로 던지 둔기에 맞아 죽었다고 주장한다.

이기영의 신상

1991년 생으로 파주시 토박이다. 중학교 시절 거짓말을 자주해 어디까지 진짜인지 구분하기 힘들었다는 중학교 동창들의 증언이 있다. 군복무 후 전문하사로 지원해 근무 중 음주운전에 걸려 단속 중이던 경찰의 손을 물어 뜯고 난장판을 벌인 후 도주하여 군교도소에서 징역을 살게된다. 불명예 전역 후 일용직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에도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2019년에도 음주음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이력이 있다. 살인사건이 난 아파트 이웃들이 평가하는 그의 모습은 말이 없고 평소 인사를 잘했다, 범죄자 같은 인상을 전혀 풍기지 않았다 등의 선한 청년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했다.

인천 ↔ 덕적도 여객선 시간표 (23년 1월)

아래 시간표는 23년 1월 인천, 덕적도 각 항에서 출발하는 배편 시간표입니다. 인천에서 덕적도까지 항로거리는 총 45km이며, 운항 소요시간은 쾌속선 1시간 10분, 카페리(차도선) 1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코리아나호는 정원 288명, 코리아나익스프레스는 정원 69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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