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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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올하트 막내아들 하동근

미스터트롯2 막내아들 하동근이 마스터 오디션에서 올하트를 받고 끝내 눈물을 쏟았다. 김용임의 사랑님을 선택한 하동근은 특유의 해맑은 분위기와 기교 넘치는 실력으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어 냈다. 심사평에서 마스터 김연자는 "강물이 흘러가 듯노래가 매우 자연스럽고 흥이 넘쳤다"는 평가를, 장윤정은 "이를 갈았다", "본인이 쓰고 싶은 포인트에 쓰고 싶은 기술을 꺼내 쓰는 수준에 도달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회없이 연습한 모든 걸 쏟아 내서일까, 노래가 끝나자 하동근은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렸고 관객와 마스터들은 한층 성숙해진 그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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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하동근은 미스터트롯 시즌1의 참가자이자 현직 트로트가수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란 전설의 시작을 발굴해 낸 시즌1에서 예선탈락, 이후 MBN에서 방영한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최종 성적 41위, 오디션 프로는 아니지만 히든싱어7 영탁편에 출연해 6위를 거뒀다. 고향에 있는 담배공장에서 3교대 근무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그에게 앞서 얻은 기회들은 인생이 걸린 무대였다.

 

다음 단계로 진출하지 못하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2번이나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한 그가, 얼마나 마음에 부담을 두고 미스터트롯2에 참가했을지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래서일까, 압박감을 떨치고 갈고 닦은 기교와 흥 넘치를 만들어준 그에게 마스터와 관객들은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고 하동근은 뜨거운 눈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음 단계에서도 그의 활약을 진심으로 기대한다.

 

 

 

 

 

 

하동근 프로필

  • 1991년 4월 1일 경남 남해 출생 (올해 33세)
  • 키 180cm, 65kg
  • 2020년 '꿀맛이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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