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막의 정의

농막이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또는 수확 농산물의 간이처리나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하여 농지에 설치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농지법 시행규칙 제3조의2 농막 등의 범위) 즉 농막은 주거 목적의 시설이 아니므로 전입신고를 농막으로 할 경우 농지불법 전용에 해당되어 관련 법규에 의거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2. 농막의 설치 순서

농막은 설치 해놓고 신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 하기 전에 구비서류를 해당시 건축과에 제출 후 신고필증을 교부 받은 후에 설치해야 합니다. 신고는 시청 건축과에 직접 방문, 인터넷 세움터에서 신청, 또는 건축사사무소등 대행업체를 통해 대리신고가 가능합니다. 농막은 신고 철차 및 설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청 건축과에 방문하여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 신고일로부터 15일 이내 신고필증 교부됨
  • 농막 제작 의뢰 후 현장 설치
  • 기타 전기, 수도, 정화조 설치의뢰 (신고필증 첨부)

 

농막 신고 절차

 

 

3. 농막 신고 시 구비서류

  •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
  • 개발행위허가신청서
  • 배치도 (지적도 상 어느 위치에 설치할지를 표시)
  • 평면도 (건축주 자가 설계 가능)
  • 본인 토지 소유 입증서류 (토지등기사항증명서 등)
  • 농지원부 (농민임을 증명하는 서류) 또는 경작사실확인서 또는 경작계획서

 

 

4. 농막의 설치 규모 기준

농지법에 의거 농막은 바닥면적(연면적) 20m2 (6.05평)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바닥면적이란 농막의 외곽 벽체중심선 기준으로 농막이 땅 위에 차지하는 넓이를 뜻합니다. 농막은 2층 구조로 지을 수 없으며 다만 다락(복층) 구조만 허용되며 다락의 높이는 평지붕 기준 높이 1.5m 이하, 경사지붕의 경우 1.8m 이하만 가능합니다. 다락을 포함한 층고는 4m를 초과하면 불법이 됩니다. (층고는 바닥 밑 하단부부터 지붕위 마감까지의 높이를 말함)

 

또한 농막은 가설건축물이므로 설치 시 바닥을 콘크리트로 설치할 수 없고 잡석 깔기만 허용됩니다. (사유 : 건축법 시행령에서 정의하는 가설건축물은 철근콘크리트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조가 아닐 것으로 규정됨) 또한 많은 분들이 위반하시는 사례 중 하나로 농막은 데크를 설치 할 수 없습니다.

 

추가로 농지를 포장하여 농막의 진입로를 개설하는 행위 또한 농작물 경작지에 통행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농지전용행위로 분류되어 불법입니다.

 

 

 

출처 : MBC뉴스 화면

 

 

5. 농막 전기, 상수도, 정화조 설치 가능여부

농지업무 편람에 수도, 전기 등 간선시설을 설치 할 수 없음으로 명시된 적이 있었으나 2012년 11월 해당 항목이 삭제되어 전기, 상수도 설치가능합니다. 정화조의 경우 법적으로 제한하는 규정이 명확이 없어 불법은 아니나 지자체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고 정화조 설치 후 정기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악취, 병해충으로 민원유발 시 제재 받을 수 있습니다.

 

 

6. 상수도 설치 방법

통상 마을 이장이나 간이상수도 관리위원회와 협의 후 자부담으로 농막까지 상수도 인입을 하면 되나 주변에 수원이 없을 경우 지하수 관정 개발이 가능합니다. 단 지하수개발 면허업체를 통해 관할관청에 사전허가를 받은 후 진행해야 하며 개발된 후 관정이 노후되어 새로운 관정을 개발할 경우 기존 관정은 폐공신고를 해야합니다.

 

 

7. 전기인입공사

전기설치 대행업체를 통해 전기 인입공사를 시행해야 하며, 인입거리가 한전 전봇대로부터 200m 이내인 경우 기본거리로 인정되어 계량기 값을 포함해 일정 금액을 한전에 지불하면 됩니다. (= 인입설치 시 별도 지불하는 비용이 없음) 단 200m를 초과할 경우 기본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거리는 자부담하여야 합니다.

 

 

8. 농막 갱신신고

농막은 가설건축물로서 건축법 시행령에 의거 3년마다 갱신 신고를 해야 하며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불법증축이나 위반여부를 점검할 수 있으므로 한 번 신고한 후에 무단으로 증축하거나 개조를 해서는 안됩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투데이

 

 

횡성군 농막 정화조 신고 방법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는 노인 양로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노인은 양로시설에 입소하여 급식과 기타 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무료로 제공 받게 됩니다. 입소를 희망하는 분들은 보건복지상담센터에 전화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번없이 129)

 

 

1. 양로시설 입소 기준

아래 항목 중 하나에 해당되는 자로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경우 입소가 가능합니다.

① 기초수급권자이며 65세이 이상인 자

②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인 자

③ 실비보호대상자로 65세 이상인 자

④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노인으로 입소의뢰를 받은 노인 및 긴급조치대상자 등

 

※ 실비보호대상자란?

본인 및 본인과 생계를 같이 하는 부양의무자의 월소득을 합산한 금액을 가구원 수로 나눈 1인당 월평균 소득액이 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을 전년도 평균 가구원수로 나누어 얻은 1인당 월평균 소득액에 미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2. 서울, 인천, 부산 노인 양로시설 현황

1)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양로시설 현황

 

2)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양로시설 현황

 

3)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양로시설 현황

 

 

 

 

 

 

 

2022년 각 지방우정청 공고 자료 기준으로 정리한 우정9급 계리직 필기시험 경쟁률입니다. 계리직 선발기준별 경쟁률 파악이 쉽도록 일반, 장애인, 저소득 총 3가지로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표를 정리하면서 느낌점 몇 가지만 기술해보면 첫째, '모든 공무원 시험이 그렇듯 필기시험 접수 인원수와 실제 시험을 응시한 인원의 수는 차이가 많이 난다'입니다. 실제 응시율을 살펴보면 50~65% 정도입니다. 수험기간 원서접수인원 수에 불필요하게 민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째는, 경쟁율입니다. 선발기준별로 나눠보면 일반 선발이 경쟁률이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저소득 선발 마지막으로 장애인 선발이 경쟁률이 가장 낮습니다. 산술적으로만 보면 일반 선발보다 저소득 선발이 경쟁률이 다소 낮으므로 유리할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저소득 선발인원은 지방청별로 1~2명 정도로 매우 적어 경쟁률만 보고 유리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실제 저소득 선발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이 0인 경우도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 선발로 조금 더 살펴보면 서울청, 경기청 경쟁률이 역시나 높은 편이고 전북, 전남, 경북, 강원 지방청이 대체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다음 계리직 시험 응시하실 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22년 계리직 일반 경쟁율

 

 

22년 계리직 장애인 경쟁율

 

 

22년 계리직 저소득 경쟁율

 

 

 

 

 

 

우정9급 계리직 필기시험

계리직 필기시험은 총 4과목 (한국사, 우편상식, 금융상식, 컴퓨터 일반)으로 구성되며 각 과목당 20문항씩 총 80문항의 4지선다 객관식 문제를 80분 내에 풀어야 합니다. 각 과목당 취득점수가 40점 미만일 경우 과락으로 처리됩니다. (=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 있을 경우 불합격) 한자와 영어 문제도 출제가 되는데 한국사 과목에는 상용한자 2문항이, 컴퓨터 일반 과목에는 영어가 2문항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기준은 상대평가로 진행되며 합격 커트라인은 21년 기준 서울지방우정청 68.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지방우정청이 53.33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각 지방우정청 마다 합격선 점수 편차가 큽니다. (21년 평균 합격 커트라인은 63.51점) 총 4과목 중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에서 수험생들의 취득점수가 낮은 경향을 보이는데 이유는 문제 자체가 워낙 지협적이고 세밀하게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과목별 특징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한국사 과목의 경우 일반적인 공무원 시험의 한국사 시험 수준과 동일하며, 컴퓨터 일반과목의 경우 컴퓨터 관련 전공과목 문제 및 관련 상식 문제가 뒤섞힌 형태로 출제됩니다. 계리직 필기시험의 시험 과목명만 보면 크게 어려워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일반직 공무원 시험문제와 동일한 수준으로, 학습 범위는 넓고 문제 출제 형태는 매우 지협적으로 기출됩니다. 수험생의 학력이 높거나 과목과 관련된 전공을 이수했더라도 결국 일정기간 수험공부가 필요한 시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3~4개월 만에 붙었다는 후기도 간혹 보이지만 상대평가인 만큼 찍기 운이 작용했을 수는 있을 지언정 시험 자체는 쉬운 시험이 아닙니다. 안정적인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7~12개월 정도의 수험기간 확보가 필요합니다.

 

 

우정9급 계리직 22년 필기시험 기출문제 (난이도) 리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기출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확인하지 않고 기본서와 인강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긴 수험기간을 거쳐 맞닥트리는 문제는 결국 아래와 같은 기출문제이므로 어떤 형태로 출제되는지 사전에 반드시 숙지가 필요합니다. 각 과목별로 어떤 문제가 어느 수준으로 출제되는지 간략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한국사 과목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일반적인 공무원 시험 한국사와 동일한 형태이나 출제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며 흔히 알고 계시는 한국사검정능력1급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한국사 과목 특성상 다루는 범위와 문제의 출제 형태는 검정능력시험과 유사할 수 있으나 보기에 사용되는 사료 자체가 매우 지협적인 경우가 많아 정답을 추론하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대부분 앞에 언급드린 형태입니다.) 맛보기로 아래는 22년 한국사 과목에 출제된 기출문제 2문항이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 우편상식

우정사업본부 실무에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에 관한 문제가 주를 이룹니다. 예를들면 '선택등기 서비스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국내우편 서비스 설명으로 옳은 것은, 방문접수소포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이런 형태입니다. 사전 지식 없이 보기를 보고 유추해서 풀 수 있는 형태가 아니라서 관련 지식을 암기하지 않으면 찍기 밖에 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3. 금융상식

금융시장의 기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찾는 문제, 증권투자 또는 증권분석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 등, 평소 경제 및 투자에 관심과 배경지식이 있다면 모르는 문제가 출제되어도 주어진 보기로 최대한 정답을 유추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우체국 관련 금융 문제는 암기하지 않으면 정답을 유추하기 어렵습니다.

 

 

 

4. 컴퓨터 일반

일반 컴퓨터 관련 자격증 시험에 출제되는 수준의 용어 관련 문제도 출제되고, 또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 문제도 섞여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프로그램 함수에 관한 문제가 나오기도 하며 데이터처리의 최소 단위인 비트 관련 계산 문제도 출제 되는 등 생각보다 범위가 너무 넓고 문제마다 난이도가 뒤죽박죽이라 전공자가 아니거나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는 수험생이라면 인강과 기본서에 의지해서 차곡차곡 공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우정9급 계리직이란?

정식 명칭은 우정9급 우정서기보 공무원입니다. 우정사업본부에 속한 전국 9개 우정청의 각 관할 우제국에 배정되어 현장 창구 대응을 주업무로 하는 직종입니다. (우체국가면 창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리직종입니다.) 우정직 9급 일반 행정과는 다른 기능직종으로 통상 정년까지 근무하면 6급까지 무난하게 진급하지만 일반 행정과 다르게 보직은 바뀌지 않고 기존 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

 

엄연히 일반 행정직과 시험 자체가 다르므로 차별이라고 볼 수 없으며 계리직 특성에 필요한 직종을 뽑는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지원한 결과이므로 직급과 역활에서 일반직과 동일한 대우를 못 받는 현실이 못마땅하거나 견디기 힘들어 보인다면 애초에 지원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으로 커리어가 상당기간 단절된 여성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이유는 채용에 차별이 없고, 퇴근시간이 일정하며 (일명 칼퇴), 안정되게 정년까지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리직 시험일정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채용은 아니며 대게 2년에 한번 채용공고가 각 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뜹니다. 근래 채용공고는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 진행되었습니다. (22년에는 채용공고가 없었음) 채용이 있다면 공고는 매년 2월초에 공고되며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됩니다. 원서접수는 채용공고가 있는 각 해의 3월 중순에 진행되며 (22년의 경우 3월 15일~18일, 3일간) 1차 필기시험이 5월 중순에 실시됩니다. (22년의 5월 14일 토요일 실시됨) 필기 합격자 발표는 약 한달 후인 6월 중순에 공고됩니다. 이후 7월에 면접시험 7월말 최종 합격자 발표까지 이루어 집니다.

 

2022년 계리직 시험 진행일정

 

계리직 모집인원

각 지방청마다 뽑는 채용인원이 다르므로 최근 2년 간의 계리직 채용규모를 정리했습니다. 22년 채용규모 순위는 1위 경인지방우정청 (총 93명), 2위 부산지방우정청 (총 72명), 3위 경북지방우정청 (57명) 입니다. 21년에는 1위 충청지방우정청 (총 58명), 2위 전남지방우정청 (총 53명), 3위 서울지방우정청 (총 48명) 입니다. 통계를 보시면 각 지방우정청의 인력 수요현황에 따라 규모가 바뀌므로 서울과 경인지방우정청이 항상 채용규모가 많은 건 아니니 응시지역 고려 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2021년, 2022년 계리직 채용규모

 

계리직 이모저모

보통 젊은 나이에 채용되면 정년까지 대게 6급 주사까지 진급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우정직 9급 일반 행정의 경우 7급으로 진급하면 팀장이고 6급의 경우 과장이지만 계리직은 진급만 있을 뿐 직책 변동은 없습니다. 계리직의 장점이라면 우선 야근이 거의 없어서 칼퇴가 가능합니다. (저녁있는 삶을 원하신다면 추천) 시험과목도 영어가 별도 과목으로 없기 때문에 영어가 자신 없는 분들이라면 수험공부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물론 영어 문제가 일부 있음) 시험은 갈 수록 어려워 지는 추세이지만 수험기간은 평균 10개월 정도 보셔야 하며 다른 공무원 시험과 동일하게 본인 노력과 노력으로 풀 수 없는 지협적인 문제도 출제되므로 인한 일부 찍기 운(?)도 있어야 합니다. 계리직을 준비하다가 다른 직렬로 옮길 시 수험과목 호환이 거의 안되어 여러모로 불리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22년 서울지방우정청 모집공고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진로정보망 커리어넷에서는 진로에 참고할 자료와 무료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진로적성검사

무료 진로적성검사 종류에는 청소년용 검사 5종, 일반인용 검사 4종이 있습니다. 청소년용의 경우 직업적성검사, 직업가치관검사, 진로성숙도검사, 직업흥미검사(K), 직업흥미검사(H)가 제공되고 대학생/일반인용 검사에는 진로개발준비도검사, 주요능력효능감검사, 이공계전공적합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가 있습니다.

 

 

청소년용

1. 직업적성검사

최대 88문항으로 구성되며 손재능, 공간지각력, 음악능력 등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능력을 진단하여 각 적성 영역별 능력 정도를 보여줍니다

.

 

 

 

 

 

 

2. 직업가치관검사

총 28문항으로 구성되며 자율성, 보수, 안정성, 사회적 인정 등 직업과 관련된 욕구 및 가치에 대한 순서를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3. 진로성숙도검사

총 64문항으로 구성되며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위한 능력과 태도를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영역별로 결과를 보여줍니다.

 

 

 

 

 

 

 

 

4. 직업흥미검사(K)

총 96문항으로 구성되며 어떤 종류의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를 검사하여 각 직업영역별 흥미 정도 결과를 제공합니다.

 

 

 

 

 

 

 

 

5. 직업흥미검사(H)

최대 141문항으로 구성되며 어떤 종류의 일에 얼마나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 조사하여 자신의 흥미유형 결과와 그중 상대적으로 높은 분야의 직업영역 제시되고 관련 직업이 추천됩니다.

 

 

 

 

 

 

 

 

 

대학생/일반인용

1. 진로개발준비도검사

총 35문항으로 구성되며 자신의 진로를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해 나가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에 대해 검사를 합니다. 전공 및 직업에 대한 지식, 진로 결정 확신도, 구직 기술 등의 검사를 통해 각 영역의 결과값을 대학생 전체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지를 프로파일 형태로 제공합니다.

 

 

 

 

 

 

2. 주요능력효능감검사

총 49문항으로 구성되며 이공계 대학생들이 자기 전공 분야 외에 타 분야 직업에 대한 탐색을 하고자 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검사입니다.

 

 

 

 

 

 

3. 이공계전공적합도검사

총 106문항으로 구성되며 이공계 전공 학생들에게 해당 분야 내의 세부 전공에 대한 적합성 정보를 제공해주는 검사입니다. 총 11개 전공군 수학, 물리, 생명과학, 건축토목, 지구과학, 기계, 재료금속, 전기전자,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산업공학에 대한 적합도를 볼 수 있습니다.

 

 

 

 

 

 

 

4. 직업가치관검사

직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중요 가치에 대해 우선 순위별 결과를 제공해주는 검사입니다. 자율성, 보수, 안정성, 사회적 인정 등 총 8개의 검사 항목을 통해 가장 높게 평가된 2개의 가치와 관련된 직업이 학력별, 계열별로 추천 제공됩니다.

 

 

 

 

 

 

 

직업 종류 정보

직업 정보 메뉴에서는 제조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교육직, 군인, 법률직, 운송직 등 분류별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균 연봉, 일자리 전망, 고용평등 등 조건별로 직업 종류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적성유형별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조회해 볼 수도 있습니다.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학과 정보

전공별 또는 학교 유형(대학, 전문대학) 별로 어떤 학과가 존재하는지 검색해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검색된 학과를 선택하면 해당 학과의 소개 및 개설된 대학, 전문대학의 현황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전공의 교수님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도 제공되고 학과 전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 커리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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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제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내일배움카드 제도는 실업자 및 자영업자 등에게 발급되는 카드로 연간 최대한도 200만원 내에서 교육훈련비의 20~95% 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직업훈련포털인 HRD-Net 에 접속하면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이 있으며 여기서 내일배움제도 지원 대상이 되는 과정을 조회하여 어떤 과정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내일배움카드 제도로 훈련을 이수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일정 이상 기간 유지하게 되면 교육훈련비의 자비부담금액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직자에게 매우 유용한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HRD-Net 에서 내일배움카드 대상 훈련과정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보다 상세히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내일배움카드 지원 대상은 아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중 훈련상담 결과 취창업을 위한 훈련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정됩니다. 즉 아래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고용센터 심층 상담을 거쳐 승인된 후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심층 상담이라고 표현되었지만 지역 고용센터에서 요구하는 간단한 요건만 구비하고 구직의 열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요건을 살펴 보면

 

1. 구직신청을 한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

2.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 7조에 따른 급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받은 사람

3. 여성가장 (배우자가 없는 사람, 미혼여성 중 부모가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는 사람 등)

4. 비진학 예정의 고교 3학년 재학생 (소속학교장의 인정 필요)

5. 다음연도 9월 1일 이전 졸업이 가능한 대학(교) 재학생

6. 일용근로자로서 최근 2개월 동안의 일용 근로내역일수가 1월 간 10일 미만

7. 농어업인으로서 농어업 이외의 다른 직업에 취업하려는 사람과 그 가족

8. 1개월 간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주 15시간 미만 포함)인 근로자로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아닌 사람

9. 군 전역예정인 중장기복무자

10. 결혼이민자와 이주청소년, 난민인정자 등

 

 

 

지원 방법

내일배움카드 지원 방법은 1차 기초상담과 2차 심층 상담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 기초상담은 지역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본인이 내일배움카드 신청 가능 대상 여부인지부터 필요서류가 무엇이고, 사전에 갖춰야 할 요건이 어떤 것이 있는지 친철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단계입니다. 1차 기초상담없이 아래 필요한 서류와 요건을 갖추고 바로 지역 고용센터에 가서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이게 2차 심층 상담입니다.) 필요 서류 및 요건 미비로 고용센터 재방문이 잦을 수 있으므로 1차 기초상담을 통해 필요 서류와 요건을 상세히 안내받아 지원하시면 됩니다.

 

2차 심층 상담 시 필요한 지참서류 및 요건으로는

 

1. 구직신청

워크넷에 접속하여 개인회원 가입 후 이력서를 작성하고 구직신청 및 구직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고용센터에서 요구하는 경우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직업심리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출력본으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2. 동영상 시청 필요

직업훈련포털인 HRD-Net 에 개인회원 가입 후 '훈련안내 동영상' 시청 후 시청확인증을 출력해 제출해야합니다.

 

3. 구비 서류

신분증,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서, 동영상 시청확인증, 본인명의통장(신한, 농협, 우리, 제일, 우체국 중 1개)

 

 

 

고용센터 검색하면 지역 고용센터를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추가 혜택

고용센터로부터 내일배움카드 승인이 완료되고 교육훈련 이수를 시작하여 성실히 출석하게되면 월별로 훈련일수의 80% 이상 출석 시마다 월 최대 116,000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됩니다. 또 교육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취업이나 창업을 한 후 일정 기간 유지하게 되면 교육훈련비 중 자기부담금으로 낸 금액까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환불은 지역 고용센터에 가서 신청하거나 HRD-Net 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자비부담금 환급신청 메뉴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료 출처 : 직업훈련포털 HRD-Net 내일배움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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