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수빈, 배우 윤박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배우 윤박 인스타그램

 

JTBC 기상청 사람들,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윤박이 오는 9월 2일 가을에 결혼을 한다고 본인의 SNS에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윤박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제일 먼저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우 윤박씨가 결혼할 예비신부는 1993년생 올해 나이 30세의 KPLUS 소속 패션 모델 김수빈씨입니다. 모델 김수빈씨는 무려 6년간의 윤박과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윤박은 방송 인터뷰에서 김수빈씨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모델 김수빈 인스타그램
출처 : 모델 김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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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수빈씨는 케이플러스에 소속된 모델로 루이 비통, 메르세데스 벤츠, 발렌티노, 브라이달공 등 다양한 메인스폰서가  주최한 패션쇼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케이플러스는 모델 에이전시를 주력으로 하는 종합기획사라고 합니다. 김수빈씨 인스타그램이나 활동이력을 보니 개인적인 방송 활동은 없는 듯 하며 프로 패션 모델의 길만 묵묵히 걸어온 프로페셔널로 보이네요. (모델 김수빈에 대한 나무위키 정보도 많이 없네요.)

 

두 분 모두 대중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아름다운 결혼식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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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 결혼 발표 자필 편지 (출처 : 윤박 인스타그램)
출처 : 배우 윤박 인스타그램
출처 : 모델 김수빈 인스타그램

 

 

 

 

어쩌다 마주친 그대 메인 포스터
어쩌다 마주친 그대 메인 포스터

 

 

"조금만 일찍 알아챘더라면, 조금만 먼저 알았다면 모든 게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놉시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 첫방송된 KBS 드라마입니다. 미래 또는 과거로 갈 수 있는 자동차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 극 중 방송국 앵커 윤해준과 인기 작가 고미숙의 편집자이자 비서로 일하고 있는 백윤영이 1987년으로 돌아가 자신들이 해결하고자 했던 일들에 대해 파헤쳐 가는 이야기입니다.

 

미래 일어날 일들을 알 수 있다면,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그 일이 일어나지 않게 바꿀 수 있다면. 판타지나 SF소설같은 소재의 드라마로 오해할 수 있지만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 그중에서도 내 곁에 항상 머물러준 사람과의 얽힌 수많은 감정, 추억, 이해, 용서, 원망 등을 미래와 과거로의 이동이라는 소재를 통해 또 여러 군상들의 등장인물을 통해 풀어나갑니다.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허무맹랑한 소재로 억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드라마일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2회까지 시청해 보니 그게 아니네요. 윤해준역의 김동욱 배우와 백윤영역의 진기주 배우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마스크도 신선하고 극 중 인물과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이랄까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부터 방송됩니다. 5월 1일 1회가 첫 방송되었고 현재 2회까지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한동안 재밌게 즐길 드라마를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다시보기 바로가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윤해준 (김동욱 배우)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이며 자신의 일과 삶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비딱하면서도 순수한, 무표정하지만 가슴속 열정을 품은 사람이다. 우연찮게 얻은 타임머신 자동차로 자신의 암울한 미래를 본 후 과거로 돌아가 잘못된 순간들을 돌려놓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오간다.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백윤영 (진기주 배우)

인기작가 고미숙의 편집자이자 하녀와 같은 비서이다. 술만 마시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와 누구보다 순수한 소녀 감성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방황한다. 뜻밖의 어머니 죽음을 맞닥뜨린 상황에서 우연찮게 윤해준과 1987년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자신과 엮였던 일들의 진실을 하나씩 파헤쳐 간다.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순애 (서지혜 배우)

백윤영의 어머니이자 1987년 당시 고등학생이다. 순수하고 착하며 문학을 사랑하는 소녀이다. 백윤영이 1987년 과거로 돌아가 순애(엄마)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희섭 (이원정 배우)

백윤영의 아버지로 1987년 당시 고등학생이다. 현재의 윤영 아버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활기차고 꿈 많은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이다.

 

 

 

 

출처 :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홈페이지

 

동식 (최영우 배우)

우정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희섭의 숙부이다. 과거로 돌아온 윤해준과 사건의 중심에서 갈등을 빚는다.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비하인드 동영상 바로가기

 

 

 

 

출처 : 전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전유진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전유진 프로필

2006년 10월 10일 경북 포항 출생으로 현재 나이 17세의 여자 트로트 가수이다. 2019년 7월 고향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참가하여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참가할 당시 전문적인 보컬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이었고, 코인 노래방에서 송가인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습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같은 해인 2019년 10월 KBS2 노래가 좋아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방송 1회에서 용두산 엘레지를 부르며 우승을, 이후 최종 본선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다. 어릴 적 민요를 잠깐 배운 것 빼곤 가요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 없는 그녀가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끝난 지 3개월 만에 다시 지상파 메이저 오디션 방송에 출연해 손색없는 무대를 선보인 것을 두고 트로트 천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이때도 혼자 유튜브를 보면서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출처 : 전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전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MBC 편애중계
출처 : MBC 편애중계

 

 

트로트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전유진은 2020년 또다시 MBC 편애중계에 참가하여 신동대전 우승 및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이 때 부른 훨훨훨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40일 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대중들로부터 받게 된다. 전유진이 부른 훨훨훨은 트로트 가요 조회수 1000만 이상 노래 중 7위를 기록 중이다. 23년 올해 대표적인 방송활동으로는 KBS1 가요무대, KBS2 불후의 명곡 어리다고 얕보지마 특집 출연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그녀이기에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트로트계의 천재이자 보물이다.

 

전유진 팬카페는 네이버 유진가드, 다음카페 러브원이 있다. 공식 유튜브 계정인 전유진TV를 운영 중이며 전유진 공식 인스타그램도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볼 수 있다.

 

 

전유진 네이버 공식 팬카페 유진가드 바로가기

 

전유진 다음 공식 팬카페 러브원 바로가기

 

전유진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전유진 공식 유트브 채널 전유진 TV 바로가기

 

 

전유진 방송 무대 노래 리스트 (괄호는 유트브 영상 조회수)

1. <노래가 좋아> : 용두산 엘레지 (351만회)

2. <노래가 좋아> : 쓰리랑 (174만회)

3. <편애중계> : 훨훨훨 (1,917만회)

4. <편애중계> : 보릿고개 (530만회)

5. <편애중계> : 사랑하시렵니까 (173만회)

6. <편애중계> : 자갈치 아지매 (305만)

7. <편애중계> : 울 엄마 (507만회)

8. <편애중계> : 엄마의 노래 (1,005만회)

9. 미스트롯2 : 서울 가 살자 (802만회)

10. 미스트롯2 : 손님온다 (721만회)

11. 미스트롯2 : 약속 (520만회)

12 화요일은 밤이 좋아 : 꽃길 (741만회)

 

 

출처 : 전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전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전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설하윤 프로필

1992년 7월 16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30세, 고향은 경기도 성남이다. 형제자매는 없고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모님과 조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노래와 춤에 끼가 많았고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친척 결혼식에서 축가까지 부를 정도였다고 한다. 설하윤은 당시 축가 무대가 끝나고 난 뒤 느꼈던 희열과 전율이 가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인터뷰에서도 밝힌 바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혼자 상경하여 연애기획사인 젤리피쉬의 연습생으로 소속되어 가수가 되기 위힌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이후 특별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연습생 생활만 12년 정도 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2015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출연하여 노래실력만으로 단숨에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 방송 출연을 계기로 여러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됐고 현재까지 몸 담고 있는 T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2016년 '신고할꺼야'로 정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설하윤은 키 167cm, 체중 48kg의 걸그룹 같은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군 장병 위문공연에서 나름 독보적인 위치를 현재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50~60대 남여모두 좋아할 만한 노래실력으로 지역 축제 행사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사실 메이저 방송 출연이 적어서지 트로트 행사 쪽에서는 트로트계의 설현, 행사의 여왕, 군통령으로 불리며 행사 가수로서의 한 축을 굳건히 다지고 있는 중이다.

 

히트곡으로는 데뷔곡 신고할꺼야를 비롯해, 2017년에 발표한 콕콕콕, 2018년 눌러주세요, 2022년 속담파티 등이 있다. 설하윤은 메이저 방송 출연도 활발한 편인데, 최근 출연 프로그램으로는 KBS TV쇼 진품명품 게스트, 불후의 명곡2, 씨름의 여왕, MBC 가요베스트, KBS 가요무대 등이 있다.

 

 

출처 : 씨름의 여왕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출처 : 설하윤 인스타그램

 

설하윤 일상사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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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JOY
출처 : TV조선 JOY

 

 

미스터트롯2 감성폭발한 안성훈

본선 2차 데스매치에서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부른 안성훈이 마스터들과 시청자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을 받았다. 돌릴 수 없는 세월은 가수 조항조가 나이가 들어가는 아내를 위해 만든 곡으로 안성훈은 이 노래를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불렀다고 한다. 외동아들이자 아직 가수로서 완벽히 자리잡지 못한 자신을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시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 때문일까, 진심이 담긴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은 마스터들로부터 교과서와 같은 완벽한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출처 : TV조선 JOY
출처 : TV조선 JOY
출처 : TV조선 JOY
출처 : TV조선 JOY
출처 : TV조선 JOY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 졸인 탓인가요." 애절한 노래 가사가 안성훈의 진심어린 감정에 담겨 전달되서인지 방청객은 물론 마스터들까지 노래 듣는 도중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특히 노래가 끝난 후 심사평에서 장윤정 마스터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라는 평을, 독설로 유명한 주영훈 마스터는 보컬적인 측면에서 교과서와 같은 흠잡을데 없는 너무나도 완벽한 무대였다고 안성훈을 치켜세웠다. 안성훈은 이 무대에서 총 15개 하트중 13개를 획득하며 하트 2개를 얻은 경쟁자 박서진을 꺽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미스터트롯2 안성훈 프로필

미스터트롯1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당시 일대일 본선 데스매치에서 이미자의 아씨를 부르며 선전했지만 경쟁자 이찬원을 상대로 10대 1로 패했다. 하지만 마스터 추가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본선 3차전에서 탈락한다.

 

  • 출생 : 1989년 12월 15일생 (33세)
  • 고향 : 경기도 시흥
  • 키 176cm, 몸무게 68kg
  • 학력 : 세명대학교 호텔관광학부 졸업
  • 데뷔 : 2012년 오래오래
  •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2011년 6월 19일)
  • 아침마당 출연
  •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안성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출처 : 안성훈 인스타그램
출처 : 안성훈 인스타그램

 

 

 

 

진해성이 포함된 우승부가 팀미션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았다. 빠른 템포의 라틴 트로트곡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선택한 우승부는 모두가 우려한 라틴 댄스 퍼포먼스까지 깔끔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노래 부르는 동안 특별한 율동이 없는 걸로 유명한 진해성까지 이번 무대에서만큼은 라틴 댄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출처 : TV CHOSUN JOY

 

 

연습과정에서 진해성의 안타까운 춤 실력에 멤버들 모두 멘붕에 빠지기도 했으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무대 구성으로 결국 마스터들로부터 찬사를 받아낸 것이다. 모두가 타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실력자들이라 팀워크보다 개인 기량만 뽐낼 걸로 예상한 마스터 주영훈은 "호흡이 너무 훌륭했고,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지 느껴지는 무대였다"라는 심사평을, 김연자는 진해성을 가리키지 않았지만 "춤을 못 추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안다. 하지만 무대가 너무 멋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스터 장윤정도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 춤이 부족한 진해성을 위해 역할 배분을 잘한 것 같다"라며 우승부 리더인 안성준을 콕 찍어 칭찬했다.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TV CHOSUN JOY

 

 

진해성을 포함한 우승부 6명(진해성, 나상도, 안성준, 재하, 박세욱, 오주주)은 모두 타경연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이다. 진해성은 트롯전국체전 우승자,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오주주는 헬로트로트 우승자, 재하는 트롯전국체전 준우승자다. 베테랑들이라 경연의 부담감이 타 팀에 비해 더 컸을 텐데도 압박감을 떨쳐내고 탈락자 없이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우승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출처 : TV CHOSUN JOY

 

 

 

 

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미스터트롯2 올하트 국민손자 고정우

해녀 할머니 손자 고정우가 미스터트롯2에서 진성의 채석광을 불러 마스터들로부터 올하트를 받았다. 평소 트로트를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일까, 노래를 마친 그는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애절하면서도 구수한 정통 창법의 트로트를 구사한 고정우는 원곡자 진성으로부터 "가슴으로부터 불러준 노래에 고맙다는 심사평을", 장윤정 마스터는 "노래를 대하는 태도가 성숙해졌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정우에게 남은 건 노래 밖에 없다는 것이 느껴졌다"는 심사평으로 그를 격려했다. 심사평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알고 보니 혼수상태의 김경범, 김지환으로부터도 "트로트를 아는 친구라는" 좋은 심사평을 얻었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3회까지 시청했을 때 가장 마음에 와닿는 노래를 부른 참가자가 아닐까 생각이 들며 조심스럽게 우승도 예측해 보고 싶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로의 고정우를 응원한다!

 

 

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출처 : 미스터트롯2 유튜브 (TV 조선)

 

출처 : 고정우 인스타그램

 

출처 : KBS 인간극장

 

출처 : 고정우 인스타그램

 

출처 : 고정우 인스타그램

 

 

고정우 프로필

부모님의 이혼으로 2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성장했다. 작은 섬마을에서 할머니와 자란 탓에 24살의 청년 답지 않은 구수한 사투리가 눈낄을 끈다. 그는 과거 KBS 인간극장 "정우와 할매" 편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당시 어려운 집안형편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과 효심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해녀였던 할머니를 따라 12살 때부터 물질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생 때까지 섬에서 할머니와 같이 지냈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서울로 완전히 상경하여 가수의 길을 준비한다. 가수로서 대중의 인지도를 처음 얻게 된 건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얻고부터이다.. 이후 리포터로도 잠시 활약하는 등 방송인이자 가수로서의 초석을 얻게 된다.

 

  • 1998년생 (출생 : 울산광역시)
  • 키 187cm
  • 학력 : 고등학교 졸업
  • 17살 때는 횟집에서 일을 했다.
  •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 교정과 다이어트로 어릴 때 보다 외모가 훤칠해 졌다. 

 

출처 : 고정우 인스타그램

 

출처 : 고정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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