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이 이상만 가입 가능한 KT M모바일 시니어 모두다 맘껏 요금제입니다. 손자, 손녀 영상통화도 하고 유튜브도 많이 하시는 우리 부모님 세대를 위한 상품인데요. 통화, 문자는 무제한이고 월 10900원에 4GB+최대 1Mbps, 14900원에 8GB+1Mbps 사용 가능합니다.
데이터 약 4GB 조건으로 메이저 통신사의 시니어 요금제가 약 5만원 정도인걸 감안하면 KT M모바일 시니어 요금제가 확실히 저렴하다는게 느껴지네요. KT M모바일 시니어 모두다 맘껏 요금제 보다 더 저렴한 시니어 안심 요금제도 있는데 이건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후 최대 400Kbps로 사용 가능해 사실 비추천입니다. 이 속도로는 유튜브, 카톡, 웹서핑 모두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유튜브, 노래 감상, 영상통화, 웹서핑 등 많이 하시는 경우라면 14900원 또는 10900원 짜리 시니어 모두다 맘껏 요금제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것 같습니다.
알뜰폰 요금제 종류도 많고 가격도 참 저렴합니다. 정말 싼 요금제는 VAT 포함 월 3900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본인의 사용 패턴을 고려하지 않고 가격만 싼 요금제를 선택하면 무료 통화를 초과하여 추가 과금이 되거나 데이터가 부족해서 인터넷을 못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2. 휴대폰 사용패턴
저는 직장인이고 일 특성상 통화도 많고 외근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도 많습니다. 그리고 웹서핑도 좋아하고 유튜브도 자주 보는데요. 아마 한 달에 못해도 10GB는 쓰는 듯 합니다. 아무튼 데이터가 없으면 회사 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불편한 사용 패턴입니다.
3. 그래서 선택한 요금제는?
그래서 저는 KT M모바일의 모두다 맘껏 10GB+를 선택했습니다. 통화, 문자는 무제한이고 LTE 데이터는 월 10GB 제공되고 다 소진되면 최대 1Mbps 속도로 계속 사용 가능한데요, 가격은 VAT 포함 18900원입니다. 알뜰폰으로 넘어 오면서 목표가 월 2만원을 넘지 말자였기 때문에 데이터가 조금 부족한 듯 해도 이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부족합니다. 차로 이동 중에 골프 영상이나 뉴스 등을 틀어 놓는데 데이터가 쭉쭉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10GB 이상인 요금제를 알아보니 가격이 결국 2~3만원대 요금제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그냥 아껴서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방법이 있었습니다.
5. KT M 모바일 결합 시 월 10GB를 더 받는다.
메이저 통신사 결합은 가족이 대상인데요. KT M 모바일 결합은 가족 외 지인과도 결합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배우자도 KT M 모바일을 써서 결합했구요. 결합 시 혜택은 지금 사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사용하는 모두다 맘껏 10GB+의 경우 월 10GB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월 18,900원에 통화, 문자, 그리고 데이터 20GB를 사용 중입니다.
몇월 20GB를 사용해 보니 사무실이나 집, 공공장소 외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곳에서 제가 쓰는 패턴으로 해보니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요.) 다행이 KT M모바일 결합은 약정 같은게 없고, 해지 시 위약금도 없습니다. 결합하는 즉시 요금제에 따라 5~20GB를 바로 받고 이후 매월 1일마다 데이터가 지급됩니다.
다만 결합해지는 KT M모바일 고객센터(114)를 통해서만 가능한데 다른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지 않는 이상 굳이 해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결합하기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SKT를 10년 넘게 써왔고 1년 전부터는 KT M 모바일 알뜰폰으로 갈아타서 현재까지 사용 중입니다. 알뜰폰이 싸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통화품질도 그렇고, 알뜰폰으로 바꾸면 각종 회사 출입예약 프로그램, PASS앱과 같은 본인인증 앱 등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갈아타기를 머뭇거렸습니다.
결론만 우선 말씀드리면 '당장 갈아타십시오.' 입니다. 아래는 제가 실제 사용해본 체험 후기이니 알뜰폰 사용을 고민 중이시라면 결정에 도움되시길 바래요.
1. 현재 사용 중인 알뜰폰 통신사와 요금제
KT M 모바일 사용 중이고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10GB+ 사용 중입니다. 제가 쓰는 휴대폰은 아이폰 11 프로이구요. 요금제 장점은 아래에 좀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 알뜰폰 통화품질이 떨어지고 안터지는 곳이 많다?
저도 나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데요. 전화 안터져서 다시 메이저 통신사로 갈아탈까라고 생각해본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통화품질도 기존 SKT와 큰차이 느끼지 못합니다. 사실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회사 일 때문에 간혹 지방 구석에 위치한 물류센터에 가기도 하는데 그 때 LTE 수신 감도가 좀 떨어진 적은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잘 되던 곳인데 LTE로 돌리니 수신이 잘 안되더라구요. 다른 곳은 괜찮았고 거기만 그랬으니 알뜰폰 통신사 문제인지는 좀 애매합니다. 이 경우 빼고 KT M 모바일 알뜰폰 사용하면서 통화품질, 전화 안터짐, LTE 속도 문제로 곤란한 적 없습니다.
3. 알뜰폰 쓰면 회사 관련 앱에 문제가 있다?
제가 알뜰폰으로 갈아타기 가장 망설인 부분이었는데요. 1년 동안 사용해본 결과 전혀 문제없습니다. 제가 업무 때문에 모 자동차회사 연구소나 공장에 자주 가는데요. 그 회사 출입예약시스템 앱이 휴대폰에 있고 PASS앱 인증도 필요한데 KT M 모바일 알뜰폰 쓴다고 앱에 문제 있지 않습니다.
4. 알뜰폰은 가입이 불편하다?
대리점이나 고객센터가 오프라인으로 없다보니 사실 약간 불편합니다만 집에 PC 있고 공인인증서 있으면 혼자 20분 안에 유심칩 신청 가능하고 개통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유심칩 오면 갈아 끼우고 바로 사용하면 되구요. 부모님 알뜰폰 해주실려면 자녀가 대신 가입해주는게 나을 듯 합니다만 PC 좀 다루실 수 있는 50대 후반이나 60대 어르신들은 한 번 본인이 스스로 개통해보셔도 될 것 같고 지금은 가입상담센터도 운영되어 전화로도 가입하실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20~50대 분들은 좀 귀찮을 뿐 가입이 어렵다고 느끼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5. KT M모바일 알뜰폰 요금제 사용후기
몇 년마다 약정걸고 7~9만원짜리 요금제 쓰면서 휴대폰 바꾸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SKT 쓸 때도 기기변경 가끔하고 데이터 4GB 정도? 요금제 써서 약 5만원 정도 월마다 나왔습니다. 알뜰폰으로 갈아탄 현재는 10GB 받고 다쓰면 1Mbps 속도로 무제한되고 문자, 전화는 무제한인데 VAT 포함해서 18,900원 나갑니다. 놀랍지 않나요? 1달에 2만원이 안나옵니다.
저는 자동차로 이동 할 때 노래나 유튜브를 좀 틀어놓는데요. (안전운전 합시다.) 이럴 때나 데이터 좀 쓰고 와이파이 안되는 곳에서 웹서핑 좀 하고 하면 10GB 잘 관리해서 쓰면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10GB 다써도 1Mbps로 계속 쓸수 있는데 사실 1Mbps 상당히 느립니다. 휴대폰에서 웹페이지 뜨는 속도 보면 좀 답답한데 노래 스트리밍 서비스나 유튜브는 볼만합니다. 이상하게 웹페이지가 느리더라구요.
KT M 모바일 한정하여 말씀드리면 제공받은 데이터 다쓰고 1Mbps로 답답해서 데이터 더 충전하고 싶지만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게 현재까지 제가 사용해본 유일한 단점이구요. 편법이 있는데 데이터 더 많이 주는 요금제로 변경하면 변경되는 시점부터 월말까지 남은 기간에 바뀐 요금제의 데이터를 계상해서 받을 수 있어 LTE 사용하면 됩니다.
웃긴게 예전에는 요금제를 고객센터에 전화해야만 바꿀 수 있었는데 (최악이었습니다.) 지금은 언제든 KT M 모바일 앱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마 가장 훌륭한 개선이 아닐까 생각 드네요. 이상 KT M 모바일 알뜰폰 사용후기 남겨보았습니다.
구강에서 항문에 이르는 위장관에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젊은층인 15~35세 사이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고 서양인에서 주로 발병했으나 최근 동양인 발병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장내 세균총의 변화 등 여러 환경요인에 의한 걸로 추정된다.
크론병 발명의 원인은 유전, 환경, 장내세균총에 대한 이상 면역 반응 등 여러 복합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 정확한 원인을 불분명하다. 가수 윤종신씨가 2006년 크론병을 진단을 받아 2007년 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대중에게도 알려진 병이다.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에 이르는 위장관에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2. 크론병의 증상
증상이 매우 다양하고 비특이적이라 조기 진단이 어려운 편이다. 주요 증상은 복통, 체중감소, 전신 염증반응, 직장출혈, 설사, 피로 등이 있다. 복통의 경우 우하복부나 배꼽주위에 간헐적으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며 특히 식사 후에 심해지고 금식일 때 호전되는 특성이 있다.
일부에서는 수년간 걸친 경미한 영즘으로 장관의 섬유화를 유발하여 협착을 초래해 산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사의 경우는 수개월 이상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체중감소도 발생하는데 장관의 염증으로 몸의 에너지 소비는 증가하고 영양분은 흡수장애를 받아 체중이 감소된다. 또 크론병은 항문주위 질환도 초래하는데 치루와 농양 및 협착 등의 형태를 보인다.
10~20대 젊은 층에서 복통, 설사, 체중감소가 반복될 경우 크론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3. 크론병 환자의 실제 고통
초기 크론병을 진단 받은 환자들이 이 병을 인식하는 개인차도 가지각색이다. 일부는 암처럼 매우 심각한 질환으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일부는 오랫동안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판단한다. 크론병 진단을 받은 환자의 병변 위치와 증상, 활동기와 관해기 기간 차이에 따라 환자의 인식변화가 매우 크다.
크론병 환자들은 복통, 설사, 혈변, 구토, 장내 가스, 체중감소 뿐만 아니라 누공, 치루, 관절염 등 다양한 증상이 시달리며 특히 통증과 배변이 가장 큰 문제인데 염증이 소장에 발병할 경우 복통이 자연분만 시 느끼는 고통보다 더 심하며, 대장에 염증이 있을 경우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배변이 어려워 결국 수술을 통해 장루까지 몸에 달기도 한다. 또 약물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해결되지 않고 재발되어 치료 자체에 대한 신뢰를 잃고 좌절하는 경우도 있다.
생리현상을 조절할 수 없다는게 동생들과 부모님 앞인데도 되게 비참하더라고요.
물만 마셔도 아팠어요. 정말 아플 때는 트럭이나 버스가 제 배를 지나가는 것처럼 심하게 아팠어요.
화장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금방 신호가 와요. 그걸 참지 못하는거야. 참아봐야 1~2분 정도. 그런데 일생생활에서 화장실이 항상 옆에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러다 보면 똥을 싸는 경우가 많죠. 그냥 옷에다 질러버리니까... 중략 그래서 일생 생활 하면서, 놀러를 가도 화장실 가까운 쪽에 있죠.
4. 크론병 치료
크론병 치료의 목표는 활동성 질환의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질병의 진행을 막아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치료에는 질병의 활동도(경증, 중등도, 중증), 병변의 침범 부위 그리고 질병의 행태로 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치료를 시행한다.
1) 5-ASA
염증성 장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약물이나 크론병에서 치료효과는 미비하다. 하지만 약제의 부작용이 적고 복용이 간편하여 경미한 크론병에서 사용된다.
2) 항생제
크론병의 화농성 합병증의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크론병의 악화를 호전시키는데 사용하기보다는 농양, 치루가 동반되거나 회음부 침번한 크론병의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3) 스테로이드
생물학제제가 나오기 전에는 스테로이드가 중등도 및 중증의 활동기 염증성장질환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였다고 한다. 스테로이드는 활동성 크론병의 관해 유도에는 효과적이지만 관해 유지에는 효과적이지 않고 장기간 사용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한다.
4) 면역조절제
스테로이드 의존성 또는 내약성이 있는 경우나 중등도 이상의 심한 크론병, 잦은 재발이나 3개월 이내 빠른 재발을 보인 경우, 수술 후 재발 방지목적 등으로 생물학제제와 병합치료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5. 생물학제제
보면적 치료인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에 반응이 없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이러한 치료가 금기인 증등도, 중증 환자에서 사용한다.
6. 수술
장폐쇄를 동반한 협착, 복강 내 농양, 약물치료 호전 안되는 누공, 천공, 내과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출혈, 악성종양이 발생한 경우 시행한다.
5. 참조사항
본 글은 아래 논문을 참조하여 정리된 글로써 크론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크론병에 대한 보다 정확한 자료는 첨부된 논문 원본을 참조 바랍니다.
2000년 1월 7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23세, 키 167cm, 혈액형 O형, 고향은 전락북도 익산이다. 어릴 적 아버지가 운영하던 실내연습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골프와 친숙해졌다고 한다. 2008년 (당시 초등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하여 이후 2017년까지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아마추어 당시 2017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는데 이 기록은 프로와 아마추어 통틀어 현재까지 국내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남아 있다.
KLPGA 프로 데뷔는 2018년이며 현재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은 2020년 5월에 개최된 제42회 KLPGA 챔피언쉽으로 총 271타 (69-68-67-67)로 상금 2억2천만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같은 해 7월에 열린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에만 2회 우승을 거머진다.
가장 마지막 우승은 2021년 4월에 열린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으로 총 278타 (69-70-69-70)를 기록했다. 박현경 프로는 KLPGA 챔피언쉽에서만 20년, 21년 2연패를 달성하는데 이는 과거 구옥희 선수 이후 39년만의 기록이다.
박현경 프로 플레이 스타일
아이언 정확도가 높지만 드라이버 비거리는 길지 않은 편이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0년도 평균 약 213m였는데 23년 현재 평균 비거리 224m로 거리를 일부로 좀 올렸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숏게임에 최적화된 플레이 스타일이다. 과거 본인의 약점 중 하나로 퍼팅을 꼽은 적이 있지만 평균 퍼팅 순위도 높은 편인데 결과에 비해 멘탈 부분을 언급한 듯 하다. (23년 평균 퍼팅 29.8로 16위) 숏게임에 최적화된 플레이 스타일 답게 아이언샷 스윙이 매우 깔끔하고 흠잡을데 없다. 본인도 강점으로 아이언샷을 주로 언급한다.
2000년 5월 8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22세, 키 168cm, 혈액형 O형, 고향은 충북 청주이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하여 중학생인 14살 때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2016년 한국중고연맹 그린배 우승, 2017년 한국중고연맹 경상남도 지사배 우승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화려한 경력을 밟아 왔다.
KLPGA 프로 데뷔는 2018년 5월이며 현재 한화큐셀 골프단 소속 프로 골퍼로 활약 중이다. 프로 데뷔 이후 2020년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총 205타 (70-67-68)로 2위를 기록했고 (상금 5천8백5십만원), 다음해인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도 역시 총 279타 (72-74-67-66)로 2위를 차지했다. (상금 3천7백만원)
KLPGA 첫 우승은 작년인 2022년 6월에 개최된 롯데 오픈으로 총 273타 (64-70-69-70)를 쳐 2위인 김수지 프로 (277타)를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얻는다. (상금 1억4천4백만원) 첫 우승을 달성한 성유진은 우승 상금 중 무려 2천만원을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사실 성유진 프로는 2022년에도 오렌지 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2021년에도 같은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기부를 하는 선수다.
치밀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성유진 프로는 자신의 롤모델로 유소연 선수를 꼽기도 했다. 23년 올해는 아직 우승 소식이 없지만 꾸준한 실력 향상을 보여주고 있어 올해 생애 두번째 우승을 기대해 본다.
JTBC 기상청 사람들,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윤박이 오는 9월 2일 가을에 결혼을 한다고 본인의 SNS에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윤박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제일 먼저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우 윤박씨가 결혼할 예비신부는 1993년생 올해 나이 30세의 KPLUS 소속 패션 모델 김수빈씨입니다. 모델 김수빈씨는 무려 6년간의 윤박과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윤박은 방송 인터뷰에서 김수빈씨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모델 김수빈씨는 케이플러스에 소속된 모델로 루이 비통, 메르세데스 벤츠, 발렌티노, 브라이달공 등 다양한 메인스폰서가 주최한 패션쇼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케이플러스는 모델 에이전시를 주력으로 하는 종합기획사라고 합니다. 김수빈씨 인스타그램이나 활동이력을 보니 개인적인 방송 활동은 없는 듯 하며 프로 패션 모델의 길만 묵묵히 걸어온 프로페셔널로 보이네요. (모델 김수빈에 대한 나무위키 정보도 많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