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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예원 프로 골퍼 프로필, 커리어

2003년 2월 13일 출생으로 2023년 올해 기준 만 20세이다. 고향은 경기도 오산이며 비봉고등학교 졸업 후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에 재학하고 있다. 아버지 이광일씨의 권유로 8살 때 처음 골프를 접한 후 초등학교 5한년 무렵부터 본격적인 골프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신장 163cm,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ESTJ이다. (E 외향적, S 감각적, T 사고적, J 판단적인 성격 유형으로 운동선수에 적한한 MBTI이다.)

2019년, 2020년 국가대표로 활동 후 만 18세가 되던 해인 2021년 KLPGA 입회했으며 (회원번호 01447), 다음 해인 22년 총 29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 3회를 포함해 총 11번의 TOP 10에 드는 눈부신 성적을 거둔다. 특히 해당 시즌에 우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다 신인상 포인트를 획득해 2022년 KLPGA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상금도 총 8억4천9백만원을 획득하여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이 상금기록은 단일 시즌에 우승이 없는 선수가 획득한 최대 금액이자 또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이 받은 상금 금액 중 가장 많은 금액으로 기록되게 된다.

생애 첫 우승은 2023년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으로 이 대회에서 총 282타(65-70-74-73)를 기록하며 상금 1억4천4백만원을 받았다. 이후 8월에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쉽과 10월에 개최된 하이트진로 챔피언쉽에서 2번 더 우승하며 현재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23년 현재 대상포인트 609점으로 1위, 상금 누적금액 13억2천6백만원으로 1위, 평균타수 70.97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데뷔 후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 온 그녀지만 만20세의 어린 나이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KLPGA 유망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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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마다솜 프로 골퍼 프로필

1999년 9월 27일 경기도 화성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24세이다. 신장 164cm, 혈액형은 AB형으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때 학업에 흥미가 있어 캐나다 유학생활을 3년 정도 했다고 하며 골프를 처음 접한 때도 이 무렵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온 마다솜이 어머니와 취미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 때 골프에 매력에 흠뻑 빠져 선수의 길로 들어 섰다.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마다솜의 첫 번째 목표는 국가대표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8년, 2019년 두차례 도전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프로 전향을 고민하게 되지만 부모님의 설득으로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재도전하게 되고 결국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는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보낸 시간 때문에 또래 골프 선수보다 KLPGA  프로 입회가 조금 늦다. 2020년에 프로로 입회 했으며 21년부터 (당시 23살) 정규 투어에 참가했다.

KLPGA 마다솜 프로 골퍼 기록

2022년에 총 29개의 정규투어에 참가해서 총 5번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22년 가장 좋은 순위는 7위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쉽에서 총 213타를 기록했다. 2022년 당해 누적상금은 2억2천4백만원으로, 평균 타수 71.8타,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40m, 페어웨이 안착률 72.8%를 기록했다.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은 올해 2023년 9월에 열린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이다. 마다솜은 이 대회에서 총 201타 (66-66-69)를 기록해 상금 1억4천4백만원을 거머쥐며 프로 데뷔 후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마다솜의 누적상금은 총 7억2천4백만원을 기록 중이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라는 미국 속담과 같이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지만 꾸준하게 KLPGA에서 좋은 성적을 일궈가는 마다솜의 향후 몇 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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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 프로골퍼 프로필

1998년 9월 10일 서울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25세이다. 신장 160cm, 혈액형은 A형이며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한빛누리고등학교(구 보영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를 졸업했다. 모친인 최옥화씨가 과거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1984년 LA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부친은 은행원 출신으로 은퇴 후 현재 사업을 하고 계신다.

박민지 프로가 골프를 처음 접한 건 초등학교 5학년 무렵으로 이때부터 운동선수 출신인 어머니가 체력 훈련 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까지  줄 곧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만 18세인 2016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33위를 기록했고 이후 당해년도에 KLPGA 선수로 정식 입회하게 된다. (박민지 프로 회원번호 01161)

생애 첫 우승은 프로 입회 후 2번째 무대인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으로 총 277타 (70-70-67-70)를 쳐 안시현, 박결 프로를 제치고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쥔다. 이후 매년 KLPGA 정규 대회를 우승했으며 특히 22년도에는 한해에만 6회 우승을 차지한다. 가장 최근 우승 기록은 23년 6월에 개최된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으로 총 203타 (70-66-67)로 우승상금 1억4천4백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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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 프로골퍼 기록

KLPGA 통산 18회 우승, 총 상금누적금액은 56억5천만원이다. 2023년 기준 평균 티샷 거리 241.63m로 전체 44위, 페어웨이 안착률 78.46%로 16위, 그린 적중률은 75.04%로 8위를 기록 중이다. 1퍼트 성공률은 33.33%로 전체 48위이다. 우승을 총 6회나 차지한 2022년 기준으로 보면 평균 티샷 거리 242.60m로 39위, 75.66%로 15위, 그린 적중률 75.87%로 8위를 기록 했다. 티샷이 매우 안정적이면서 장타자이며 세컨샷 정확도가 매우 높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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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현경 프로 골퍼 프로필

2000년 1월 7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23세, 키 167cm, 혈액형 O형, 고향은 전락북도 익산이다. 어릴 적 아버지가 운영하던 실내연습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골프와 친숙해졌다고 한다. 2008년 (당시 초등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하여 이후 2017년까지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아마추어 당시 2017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는데 이 기록은 프로와 아마추어 통틀어 현재까지 국내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남아 있다.

KLPGA 프로 데뷔는 2018년이며 현재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은 2020년 5월에 개최된 제42회 KLPGA 챔피언쉽으로 총 271타 (69-68-67-67)로 상금 2억2천만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같은 해  7월에 열린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에만 2회 우승을 거머진다.

가장 마지막 우승은 2021년 4월에 열린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으로 총 278타 (69-70-69-70)를 기록했다. 박현경 프로는 KLPGA 챔피언쉽에서만 20년, 21년 2연패를 달성하는데 이는 과거 구옥희 선수 이후 39년만의 기록이다.

박현경 프로 플레이 스타일

아이언 정확도가 높지만 드라이버 비거리는 길지 않은 편이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0년도 평균 약 213m였는데 23년 현재 평균 비거리 224m로 거리를 일부로 좀 올렸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숏게임에 최적화된 플레이 스타일이다. 과거 본인의 약점 중 하나로 퍼팅을 꼽은 적이 있지만 평균 퍼팅 순위도 높은 편인데 결과에 비해 멘탈 부분을 언급한 듯 하다. (23년 평균 퍼팅 29.8로 16위) 숏게임에 최적화된 플레이 스타일 답게 아이언샷 스윙이 매우 깔끔하고 흠잡을데 없다. 본인도 강점으로 아이언샷을 주로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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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프로 이모저모

부친인 박세수씨가 2002년도까지 KLPGA 소속 선수로 활동하였고, 전주에서 2012년까지 실내연습장을 운영했다. 현재는 박현경 프로의 캐디로 딸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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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프로골퍼 프로필

2000년 5월 8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22세, 키 168cm, 혈액형 O형, 고향은 충북 청주이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하여 중학생인 14살 때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2016년 한국중고연맹 그린배 우승, 2017년 한국중고연맹 경상남도 지사배 우승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화려한 경력을 밟아 왔다.

KLPGA 프로 데뷔는 2018년 5월이며 현재 한화큐셀 골프단 소속 프로 골퍼로 활약 중이다. 프로 데뷔 이후 2020년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총 205타 (70-67-68)로  2위를 기록했고 (상금 5천8백5십만원), 다음해인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도 역시 총 279타 (72-74-67-66)로 2위를 차지했다. (상금 3천7백만원)

KLPGA 첫 우승은 작년인 2022년 6월에 개최된 롯데 오픈으로 총 273타 (64-70-69-70)를 쳐 2위인 김수지 프로 (277타)를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얻는다. (상금 1억4천4백만원) 첫 우승을 달성한 성유진은 우승 상금 중 무려 2천만원을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사실 성유진 프로는 2022년에도 오렌지 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2021년에도 같은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기부를 하는 선수다.

치밀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성유진 프로는 자신의 롤모델로 유소연 선수를 꼽기도 했다. 23년 올해는 아직 우승 소식이 없지만 꾸준한 실력 향상을 보여주고 있어 올해 생애 두번째 우승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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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프로골퍼 프로필

1996년 3월 2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27세, 키는 166cm, 혈액형은 A형,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며 2남 1녀 중 막내이다. 어릴때부터 축구, 야구, 태권도, 합기도 등 운동을 좋아했다고 한다. 고향에 위치한 육민관중학교와 육민관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골프지도학과 졸업했다.

KLPGA 데뷔는 18살이던 2014년 5월이며 2015년 첫 1부 투어 시즌에 참가하여 28개 대회에서 4번의 탑텐에 오르며 당해 신인왕을 차지하게 된다. 프로 첫 우승은 2016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총 199타(66-67-66)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맛보게 된다. 가장 최근 우승은 22년 12월에 개최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으로 기상악화로 파이널라운드가 취소되어 2라운드까지 선두(총 133타, 66-67)였던 박지영 프로가 1위를 거머지었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과 진지하게 투어를 참가하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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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연 프로골퍼 프로필

2000년 6월 13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22세, 키는 166cm, 혈액형은 O형, 고향은 대전이며 1남 1녀 중 막내이다.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골프를 접했고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한 건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이다. 중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해 우리나라 최연소 국가대표 타이틀을 갖고 있다.

KLPGA 데뷔는 2018년 10월로 데뷔전인 효성 챔피언십에서 211타(72-68-71)로 6위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우승기록은 22년 7월에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으로 204타(67-69-68)를 기록하며 상금 1억8천만원을 거머졌다. 22년 5월에도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여 22년도에 총 2회 우승을 차지했다. 23년 현재 가장 좋은 성적은 4월에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로 213타(72-69-72)로 8위를 기록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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