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이자 골프 전문 코치인 미셀 로우의 드라이버 어드레스 강의 정리 2편입니다. 1편에서는 티높이, 공의 위치, 발의 스탠스 방법, 그립과 틸트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2편에서는 드라이버 어드레스 시 몸과 손의 간격에 대해 알아보고 전체적인 드라이버 어드레스 방법에 대한 중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1. 드라이버 어드레스 시 몸과 손의 간격

아이언 그립 시 어깨에서 팔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지만 드라이버는 아이언보다 몸과 손 사이의 공간을 좀 더 만들어 줘야 스윙을 편하게 할 수 있다. (골린이 생각 :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기초를 다시 한번 숙지한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그립을 아이언 때보다 더 몸에서 떨어트려야 한다.

 

 

2. 드라이버 어드레스 방법 정리

1) 티높이는 드라이버 헤드에서 공 반개 정도가 더 올라오도록 둔다.

 

너무 낮다. (공을 띄우기 어렵다,)
너무 높다. (공이 너무 높게 뜰 수 있다.)
이정도로 해야 한다고 한다.
미셀 로우가 추천한 티높이

(골린이 생각 : 아마 대부분의 골린이들은 공을 띄우기 위해 미셀 로우가 추천한 티높이보다 훨씬 더 높게 티를 잡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에는 공이 잘뜨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티가 높은 만큼 무의식 적으로 정타를 맞추기 위해 다운 스윙 구간에서 어설프게 스윙을 샬로우하게 보정하면서 자세가 흐트러 질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드라이버 스윙이 완벽해지기 전까지는 추천해주는 티높이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된다.)

 

 

2) 공은 왼쪽발 뒤꿈치와 일치되도록 둔다.

 

 

 

3) 드라이버 어드레스 시 그립은 공보다 포워드 되지도 백워드 되지도 않게 해야한다. 팔과 샤프트가 거의 직선으로 어드레스되도록 해야 한다.

 

포워드 된 경우
백워드 된 경우
위와 같이 왼쪽팔과 샤프트가 일직선에 놓이도록 두고 볼이 포워드된 상태로 둬야 어퍼블로우에 유리하다.

 

 

3) 몸을 오른쪽으로 틸트(기울기)해라.

 

나도 골린이지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4) 어드레스시 양발의 체중 분배는 50:50 으로 해라.

 

 

 

다음시간에는 본격적인 드라이버 스윙에 대한 미셀 로우의 강의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lease note that my summary is for reference only, and for actual lessons, please refer to Michelle Low's YouTube video. Don't forget to subscribe and give a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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