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도한 세안은 금물
피부는 일정 정도의 유분이 있어야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클렌징 제품으로 이중 세안을 하거나 너무 오랫동안 세안을 할 경우 필요 이상의 유분이 제거되어 피부 건조를 유발한다. 과도한 세안은 피하도록 하자. 로션은 수분 유지를 도우므로 세안 후 반드시 바르고 가능하면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쓰도록 한다.
2. 찜질방은 NO, 피부에 열감을 피해야 한다
개운하게 찜찔방에서 땀을 빼면 노폐물이 빠져서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피부는 열에 매우 취약하다. 고온에 장시간 자주 노출될 경우 모공이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피부 재생속도가 떨어져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피부에 열감을 주는 행위는 10분 이내로 제한하고 열을 받은 피부는 꼭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크림을 발라줘야 노화를 막을 수 있다. 가스불을 이용하여 요리할 때도 같은 영향을 주므로 요리 시에는 꼭 환기를 한다.
3. 천연 피부팩은 노화 방지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1) 46세 정은주씨 사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한 정은주씨는 녹두 씻은 물로 세안한다. 녹두 물은 해열과 해독, 진정 작용이 뛰어나 안면홍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들깨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들깨가루, 밀가루, 꿀을 1:1:1 비율로 맞춘 후 달걀노른자를 넣고 점도를 맞춰 얼굴에 골고루 발라준다.
2) 47세 고문정씨
TV 조선 내몸 사용설명서에 출연한 47세 고문정씨는 세안후 콩가루와 우유를 1:1 비율로 섞은 천연팩을 추천하고 있다. 얼굴에 바른 후 2~3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끝. 그녀는 동안의 비결로 천연팩과 함께 채식위주의 식습관과 365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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