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박선원 의원 블로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1. 출생과 학력

 

1963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고향은 전라남도 나주이다. 1982년 전남 나주 영산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2학번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1995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0년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국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 주요 경력

  • 연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전문연구원 ('00)
  • 참여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 ('03)
  • 노무현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 ('06~'08)
  • 인천광역시 국제협력투자유치 특별보좌관 ('12)
  •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안보상황단 부단장 ('17)
  •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충영상 ('17~'18)
  •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18~'20)
  •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20~'21)
  • 국가정보원 제1차장 ('21~'22)
  • 국회의장 경제외교자문위원 ('23)
  • 연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연구교수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연구교수
  • 브루킹스연구소 비지팅펠로우
  • 김대중 정부 정무보좌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4호 영입인재 ('23)

 

출처 : KBS

 

 

3.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프로필

제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인천 부평구을이며 국방위원회, 정보위원회 소속이다. 제22대에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초선의원이지만 국가정보원 제1차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엮임 한 안보, 외교 정보통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을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특히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이 각별한데 참여정부가 출범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총 5년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과 국가안보실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을 엮임 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다. 가끔 유튜브 쇼츠나 영상을 보면 필리버스터 도중에 한 의원이 고 노무현 대통령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박선원 의원이다.

 

2024년 7월 방송4법 의결을 두고 여야가 대치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가 진행되었고 당시 박선원 의원은 본인 차례가 되자 장장 9시간 59분 01초 동안 필리버스터 무제한토론 연설을 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는 도중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이 농민의 날 집회에 가서 본인에게 날라 오는 계란을 경호원에게 "계란을 막지 말라고, 저거라도 내가 맞아줘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하던 당시 상황을 회고하며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이 훗날 유튜브 쇼츠나 영상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선원 의원이 연설했던 내용을 잠시 짧게 옮겨본다. (이하 박선원 의원 방송4법 필리버스터 중 고 노무현 대통령을 회고하며 연설한 내용)

 

 

[필리버스터 혼자 연설 5시간째 접어들며]

 

오늘 윤석열 정권이 전분야에서 대한민국을 파산시키는 현 주소입니다. 경제파탄시키고 안보 멍들게 하고 민생 도탄에 빠트리게 하고 떠들면 예산 잘라서 입 막고.

 

세상에 대한민국 최고에 대학교 카이스트에 가가지고 졸업생이 뭐라고 하는데 그 날카로운 창과 같은 경호원의 그 손 보셨습니까. 그 손의 모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전문가들은 다 압니다. 그 손짓이 무엇인지.

 

국회에서 언어의 금도가 있어야 하지만 객관적으로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가장 단시간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짓을 경호처 직원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자들이 사진에 찍힌 그 모습 눈을 노리고 있고 그 강력한 손가락 힘으로.

 

그들의 폭압성 폭력성 언론 다죽이고 굶겨죽이고 연구자들에게 연구실 못 나가게 만들고 연구과제 없애 버리고 석박사들에게 180만원 주던 거 차비 빼고 연구비 빼고 지 커피값에 밥값에 뭐가 남겠습니까.

 

그래도 연구하려고 해외로 박사과정, 석사과정 못나가서 국내에서라도 석박사 하려고 하는데 R&D 예산 다 깎아 버리고 노예로 만들고, 90만원 80만원 주는데 다 깎아 놓고 20% 올려준다? 90만원 20% 올려준다 108만원. 장난합니까? 참으로 추악하지 않습니까 이정권 하는 짓 하나하나가? 정상적이라고는 생각이 아니 들죠.

 

비정상적이라는 말은 이 정권에게 걸맞지 않습니다. 포악 무도 무능 할 뿐만 아니라 추악한 것입니다. 국민들을 경호처 직원이 그렇게 손을 내뻗어서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그것은 곧 대통령이 국민을 보는 태도인 것입니다. 대통령이 하지 말라하면 안 하는 것이에요.

 

우리 존경하는 곽상언 의원님 이 자리에 계시지만 저 노무현 대통령님 5년 청와대에서 모셨습니다 농민들이 시위를 합니다. 경복궁 다 뚫릴 뻔할 정도로 시위를 합니다. 대나무를 들고 죽창으로 우리 의경, 전경을 찌릅니다. 민정수석실에서 "대통령님 아무래도 최루탄을 쏴야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지금 새벽 1시이니 1시간만 버텨라 하십니다, 버텨서 시위대가 잦아들고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우리 노무현 대통령이십니다.

 

출처 : 국회방송

 

검찰의 포합 속에서 돌아가신...(울먹) 그분의 그 은혜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단 1%라도 이자들에게 있다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을 텐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농민의 날 집회에 갔습니다 계란이 날아왔습니다 경호원이 유리 방패로 막았습니다. 대통령께서 막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가 저거라도 맞아줘야 되겠다, 대통령께서 맞으셨습니다 계란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런 대통령이 어느 때보다도 그립습니다

 

그 누구라도 국민을 더 이상 고통스럽게 해선 안되고 그 누구도 국민을 무시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 어떤 권력자도 국민의 자유로의 의사표현을 막을 그 정도의 힘은 없습니다. 그런 힘은 폭력입니다. 그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장장 10시간 가까이 원고도 보지 않고 거침없이 내뱉은 연설이었지만 현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풀어가는 과정이 상당히 논리적이고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의 핵심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꿰뚫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박선원 의원은 이번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사태가 일어나기 몇달전부터 최초로 계엄준비설을 제기한 인물이다. 비상계엄 내란 사태가 터진 후에는 국방위원회 출석한 군 장성들에게 송곳 같은 질문으로 이번 계엄사태의 진실을 누구보다 날카롭게 파헤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기대된다.

 

출처 : 목포MBC

 

 

출처 : 박선원 의원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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