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독학 - 드라이버 어드레스 제대로 알아보자 (1편)
독학 골린이의 가장 애로사항이 공을 치면 칠수록 들쭉날쭉한 기복과 잘 못된 부분을 스스로 찾아 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일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례대로 알려주는 영상을 찾고 그걸 기준으로 잡아서 꾸준히 연습하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에도 좋은 레슨 영상이 많지만 기초부터 차례로 알려주는 레슨은 적고 쪽집게 과외처럼 특정 문제를 고치기 위한 영상이 많은 관계로 해외 영상을 찾던 중 괜찮은 레슨이 있어 내용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프로 골퍼이자 프로 골프 코치로 활동 중인 미셀 로우라는 골퍼인데 레슨 영상이 기초부터 차례대로 핵심되는 부분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은 미셀 로우의 드라이버 셋업 기초에 대한 부분 정리해 봅니다. 제가 정리한 글은 참고로만 봐주시고 직접적인 레슨은 미셀 로우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눌러줍시다.
(Please note that my summary is for reference only, and for actual lessons, please refer to Michelle Low's YouTube video. Don't forget to subscribe and give a thumbs up!)
1. 드라이버 티 높이
볼 반개가 드라이버 헤드보다 높게 오도록 한다. 너무 낮으면 공을 띄우기 어렵고 너무 높으면 공의 하단을 맞추는 경향이 커져 높이 뜨는 샷이 나오기 때문이다. (골린이 생각 : 당연히 맞는 말이고 미셀 로우가 알려주는 것처럼 대부분의 골린이들이 하고 있을 것이다.)
2. 드라이버 어드레스
7번 아이언처럼 공을 몸 한가운데 둔 다음, 왼발은 공에서 공 한개만큼 벌린다. 다음 오른발을 오른쪽 어깨보다 바깥으로 위치되도록 벌린다. 이렇게 되면 공은 왼발 뒤꿈치와 동일한 선상에 놓이게 된다.
왼손은 샤프트와 일자가 되도록 위치시킨다. 이렇게 공이 손보다 포워드 된 상태는 어퍼블로우를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 다음은 틸트인데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왼손이 샤프트와 일자가 된 상태로 클럽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손이 클럽을 아래에서 부터 감싸 잡으면 자연스레 틸트가 된다. (골린이 생각 : 오른쪽 어깨를 얼마나 틸트할지 헷갈렸는데 저렇게 하면 과하게 의식하지 않고 틸트가 될 것 같다. 아마 직접 레슨을 받은 사람들은 저렇게 배웠지 않았을까.)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드레스 셋업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The source of images in this posting is from Michele Low's You Tube video. So if there are any copyright issues, please let me know (leave the message on reply), I will delete the content.